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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0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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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냉정하게 이야기드리면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볼겁니다. 글쓴분은 비청강대보다 몇배로 힘드실껍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지만 그 학교가 만든 이미지. 그리고 웹툰계의 현실이 그러합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누가 낙인을 찍건 말건 그리 진행될껍니다.
지금의 독일국민이 나쁜짓을 안했어도 과거땜에 힘든것과 아마 같은 일이 벌어질꺼라고 봅니다.
참 안타깝지만 현재 박힌 인식이 그렇고 이걸 돌이켜야 될 당사자들이 저러고 있으니 글쓴분이 바람은 요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