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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0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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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서 아는척, 그래야 있어보이는척 생각한다는 소린데
그것도 되게 역겹습니다.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옆에서 그거 아니라고 지적해준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거까지 다 귓구멍 막았다는건 답없는 인간이란 소리나 마찬가진데요
말씀하신 경우라고 한들 면죄부는 안될껍니다. 자기가 뭘 지지하는지도 모르고 지지합니다 그러면 그게 일단 카카가 다 살려주실꺼야 하고 투표하던 그 아줌마랑 뭐가 다르죠? 그래서 그 아주머니 잘 사시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