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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23: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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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은 싸우는 사람들은 절대로 조의를 안표했다고 멋대로 단정짓고 있습니다. 상황 다 모르면 왜 이러는지 조용하시는게 더 낫고 이미 추모의 의미는 건너간지 오래고 남은건 여혐이라는 프레임을 오유에 뒤엎어 씌우려고 ㅈㄹ 떠는 메갈 여시년들과 그런 심각한 차별적인 프레임과 관계가 없던 오유의 논쟁이 남은것뿐입니다.
그럼 가만히 앉아서 오유 남자들 전부 살인마 취급되라는건가요? 이럴수록 적극적으로 목소릴 내서 우린 아니다라고 변호해야죠. 여성혐오사회 인정하고 살인마 취급 받고 싶으면 혼자서 하세요. 저는 웹상에서라도 그런 소름끼치는 구분에 들어가고 싶지 않으니 더 이빨까고 오유에 글써서 ㅈㄹ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메갈 여시는 오유 쳐다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격당한 사람 나왔어요.
이성적이고 중립적으로 보이고 싶으시면 지금 총소리 없는 전쟁터에서 양쪽을 말리지 마시고, 넓은 광장가서 이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세요.
지금 오유가 처한 상황이 서로 내부에서 낄낄대고 노는 상황 같습니까? 딴 커뮤니티에서도 여시 메갈의 딱갈이 취급당하고 있는데
그럼 오유를 떠서 그 프레임 빼버리든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변호해야죠. 전 오유가 제 스탠스랑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 말하기 편하기 때문에 변호를 하는 중입니다.
유가족 생각하냐구요? 유가족 생각하면 사건의 본질을 찾아주는게 낫죠. 저 이권노리는 아귀떼들에게 정당성과 명분을 주느니 그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시체팔이 하는 애들을 비난했더니 그걸 자중하라네 허참, 이건 선비를 넘어서서 착한아이 컴플렉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