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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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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018-03-06 19:08:28 0
4개월 초기 이유식 시작하려구요 [새창]
2018/03/05 19:42:26
친구가 죽제조기 사줬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한달만에 기계가 사망.. 게다가 대용량이어서 한번 만들면 열흘~보름은 먹일만큼 나오는데 보름씩 먹일수 없자나요 ㅠㅠ 죽제조기는 그래서 비추요
죽제조기 망가진 후인 초기 두달째엔 냄비이유식 하고 중기때부터는 밥솥이유식으로 넘어갔어요
중기때는 밥솥 안에 국그릇 넣고 영양죽모드 돌려서 두가지 동시에 만들고는 그야말로 개꿀 이유식 완전 쉽게 했네요
후기때는 진밥을 한번 만들어야했지만 죽모드 말고 취사로 해도 되다보니 소요시간은 중기때랑 비슷했어요
초기때만 잘 넘기시면 죽제조기나 이유식마스터기 필요없다에 한표요..
이유식재료 소분하는 큐브(알알이쏙 등) 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활용하세요 딸래미 이유식 진짜 쉽게 끝내구 요즘은 유아식 폭풍 흡입하고 있네요
340 2018-03-06 19:00:47 0
오늘 어린이집 첫 등원이었는데 애기가 안 울엇대요 [새창]
2018/03/05 20:36:25
저희애기도 16갤인데 오늘은 보호자동반없이 혼자 1시간 있기하는데 첨에 좀 울먹이려다가 결국은 안울었다구 하더라구요.. 애기마다 다르다고 하니 그저 잘 적응하도록 지켜봐야겠지요
339 2018-03-06 13:18:12 0
치즈 좋아하는 사람은 꼭 보세요 [새창]
2018/02/08 21:39:11
관평동에 테크노밸리1단지에 매주 화요일인가? 이사온지 좀 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매주 장터 서는 날이 있어여
그날 푸드트럭 오는 차들 중에 저거 파는 차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라클렛도 좋지만 그 푸드트럭 차중에 최고봉은 곱창집이네요.. 잡냄새가 안나요 서울와서 그런 곱창집을 다시는 못찾았다고 합니다
338 2018-03-04 21:36:32 0
물리량의 단위차원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8/02/24 08:48:25
윗님의 설명을 보탤만한 자료로 매리온의 일반역학책 챕터1 연습문제들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337 2018-02-09 16:29:58 3
치즈 좋아하는 사람은 꼭 보세요 [새창]
2018/02/08 21:39:11
이거 대전에 푸드트럭서 파는거 종종 사먹던 기억이나네요.. 하 존맛.. 라클렛 또먹고싶네요 서울 이사오고 이런거파는 푸드트럭을 못봄요...
336 2017-12-08 09:09:13 0
골든벨 마지막 문제 [새창]
2017/12/04 19:00:48
1 이거 답 찾아보니 태양폭풍이라는데 저는 진심 처음 들었어요... 태양풍 을 요즘에 그렇게 말하나? 싶다가도 다른데... 하면서요 ㅠㅠ
335 2017-12-06 19:22:45 1
골든벨 마지막 문제 [새창]
2017/12/04 19:00:48
태양 흑점은 자기장이 센 지역이 온도가 낮기때문에 까맣게 보이는 것인데 자기장이세면 플라스마입자를 많이묶어둘수있게됩니다. 용량 초과하면 폭발한다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플레어현상 흑점폭발로 자기력선(자기장)이 태양표면 밖으로 튀어나와보이는 현상입니다. 태양표면에 보이는 필라멘트라고 하는 검은줄의 현상도 플레어와 같은현상입니다
CME는 큰 스케일의 플레어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량의 고에너지 태양입자가 태양표면에서 튕겨나가는것이고 그 입자들이 지구 자기권에 도달했을때 전리층에 영향을 줘서 전파교란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져있네요
2015년 3월에 태양관측 이래 몇손가락에 꼽는 거대한 cme가 터졌었지만 방향이 지구방향에서 살짝 빗겨나가서 다행히 일상생활에는 별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334 2017-12-06 19:04:22 0
골든벨 마지막 문제 [새창]
2017/12/04 19:00:48
잉?? CME 인줄 알았는디 댓글보니 아닌거같고 막막 ㅠㅠ

Coronal mass ejection의 약자로 태양입자가 방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333 2017-12-04 22:26:46 3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래서 갔다가 김장하고왔네요 [새창]
2017/12/04 07:47:35
으어..ㅠㅠ 생각만해도 싫네요
저희도 진짜 뜬금포로 밥먹으러가자고 계속 그러셨는데 맨날 그때 약속있다고(약속이없어도 있다고) 해버리고 하니깐 이제는 약속을 잡고 밥먹으러 갑니다.. 언제가자 미리이야기 안하고 그러시면 시간이 되든 안되든 무조건 안된다고 하라고 시켜놨어요.

참 다행인건 그런걸 제가 이래이래하라 주문하면 신랑이 잘 하네요. 제가 재빠르게 주문을 넣어야 이런 김장사태같은게 안일어나는데 저도 제감정에 솔직하지를 못한지라 반응이 느리네요.. 뭐 이런식으로 체득하고있으니 점차 나아지겠죠


평소에는 시어머니가 엄청 배려해주고 신경써주시는거같은데 이런거한번 있을때마다 그게 다 그냥 연기구나 가식이구나 나는 그냥 자기소유의 자식새끼가 데리고있는, 손주나 낳아서 기르는 종인가보다 싶을정도로 화가 나네요
저도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신랑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신랑이 어렸을때부터 그러셨대요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싶고, 그동안 살아온 삶이 그러신거같아요. 참 다행인건 신랑은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332 2017-12-04 19:05:28 3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래서 갔다가 김장하고왔네요 [새창]
2017/12/04 07:47:35
아마도 저희신랑도 저처럼 정말 황당했다보니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뭐라할거같긴한데 자세한건 좀있다가 퇴근하면 이야기해봐야죠.. 손녀딸도 들먹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31 2017-12-04 19:02:04 5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래서 갔다가 김장하고왔네요 [새창]
2017/12/04 07:47:35
우어.. 정말싫어요..ㅋㅋ
뭘좀 하라고 시킬거면 제대로 말을 해줘야알아먹는데 어찌 그걸 다 알아채달라고 하는걸까요 ㅜㅜ
330 2017-12-04 19:00:26 2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래서 갔다가 김장하고왔네요 [새창]
2017/12/04 07:47:35
그러려고 합니다. 참 이렇게 겪으면서 하나씩 업그레이드 되고있어요.. 기약없이 친정 또는 집에 안보내던거에서부터 시작된 전쟁(?)은 출발 귀가시간 정해서 다니게된거만 해도 참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그시간사이에 김장을 하라고 할줄이야.. 다음번에는 이번보다는 뇌가 빠르게 돌아갈태니 배째라 하고 나올겁니다
329 2017-12-04 18:55:46 1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래서 갔다가 김장하고왔네요 [새창]
2017/12/04 07:47:35
명절때도 제사도 안지내는데 6식구 먹는다고 배추한통가지고 배추전 만드는거 보고 하도 답이안나와서 시댁갈때는 시간정해서 방문 하네요..

이번에도 사실 밥먹으러가면 그때부터 밥 하실거 알고있었어서 둘이 합의해서 귀가시간 정해놓고 그시간동안은 시키는거만 하고 집에 가야지 생각하고 갔던건데 김장을 하라고 할줄은 몰랐습니다..

다음에는 이번처럼 사전에 이야기했던 내용들? 수준 이상의 요구가 나오면 그냥 이게뭐냐고 귀가하려고 해요 ㅠㅠ
328 2017-12-04 18:52:16 2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래서 갔다가 김장하고왔네요 [새창]
2017/12/04 07:47:35
감사합니다..! 이런일 또 생기면 이번에는 실천 못했던 애기만데리고 귀가는 꼭 다음에 하려고 해요..
그러면 사이다(?) 이야기를 쓸수있지않을까요
327 2017-12-04 08:45:15 7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래서 갔다가 김장하고왔네요 [새창]
2017/12/04 07:47:35
헐... 정말싫네요 ㅠㅠㅠ 생일상 받으시긴 한거죠?? 왜 자녀를 자신의 소유로 삼아서 자녀의 배우자까지 소유물로 부려먹으려는지 몰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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