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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0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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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스물 여덟인 남자인데 손에 꼽을 정도로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사귀엇던 여자친구와도 그러지 않았었구요. 허리를 감싸려다 키차이 때문에 터치가 조금 잘못되던 것 말고는 그런 터치도 하지 않았구요.
사귀는 사이라지만 서로의 동의가 없다면 그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디자인 하신다기에 저랑 직업군이 비슷해서 생각해보건데
저와 비슷한쪽이시면 야근or 야작이 많아서 이성을 만날 시간도 거의 없고 집과 회사or학교를 왔다갔다하는 일상이 반복된다면 그에 따라 같이 무뎌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남녀가 비슷한 것 같네요. 일상에 치이다보면.. 이제 여유가 조금 생기셨다면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때 또 상처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도 컸을테구요. 진심으로 님을 좋아하고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셔야겠어요.
받았던 상처도 치유해줄 것 같은 그런 남자를요..
저도 아직 없지만 곧 연이 닿는 사람이 생기리라 하고 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