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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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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짜리 12살 노인네 모시고 사는 중입니다.
이 녀석... 80킬로가 넘는 제가 잡고 있더라도 순간 뛰쳐나가는 힘이... 휘청 거릴정도인데... ㅋ
우리개는 물지 않아요? 개뿔나는 소리... 주인만 안무는걸꺼에요...
절대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르는데...
산책하다가... 주변에 사람이 지나갈꺼 같으면... 미리 긴장하고 목줄 땡길 준비 하는게 아니고 이미 땡기고... 사람 안놀래게... 해야 사고를 피할수 있거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