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달정도? 하루 고구마 한개+우유두팩, 점심반끼(사내식당이라 ㅠㅠ) 먹고 10킬로 감량했지욥.. ㅋㅋㅋ 스튜디오 찍을때 최저점 찍고.. 아~사진은 됐고~ 긴장풀려서 살짝 살 올랐다가.. 드레스 가봉한거 못입을뻔 했죠 ㅋㅋㅋ 저 한 업체는 드레스 2~3주전에 가봉해놓고 지퍼로 올렸거든요 ㅋㅋ 지금봐도 드레스는 이쁘네요 ㅋㅋ 드레스만.........ㅠㅠ 메이크업할때.. 진짜 짜증나 죽는줄.... 제가 1시반 식이었는데.. 늦은편이어서 메이크업도 늦게 들어간데다가.. 앞에 해야될 사람들이 지각해서 뒤에 줄줄이 다 늦어짐.... (원래 시간별로 다 있어서 늦음 안된다고 귀에 못이박히게 얘기들었는데..나쁜냔..ㅠㅠ) 완전 개 날림으로 화장해서 진짜 짜증이었네요!!! 화장도 맘에 안들어!! 촌시라워서 ㅠㅠ 스튜디오찍을땐 이뻣는데..흑....
"그냥 수동차 운전시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오토차량이 일반화되어 있더고는 하지만.. 조작방식을 빼고는 같으니까요.. 물론 메카니즘식으로 파고들면 끝도 없지만..." =========== 제멋대로 해석을 해보자면... "요즘은 오토차량이 일반화되어 있더고는 하지만.. (클러치조작을 제외하고는)조작방식을 빼고는 같으니까요." 로 해석이 됩니다. 수동과 오토는 조작방식 빼고는 같다. -> (클러치)조작방식 빼고는 같다. -> (클러치)조작방식 빼고는 (브레이킹,악셀 조작이) 같다. 고로, 오른발로 브레이크와 악셀을 조작해야 한다. 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전 위추를 드리겠습니다. :)
읽으면서 저도 눈물이..ㅠㅠ 저는 그 새벽냄새가 아직도 기억나요. 수유 마치고 지친몸 이끌면서 터덜터덜... 밖은 이미 동이 터오고 있더군요. 그때 그 냄새가..저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굉장히 외로웠던거 같아요. 하지만 하루하루 키워내고 키워내다 보니 어느덧 두돌이 훌쩍 지났네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