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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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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냥 7살, 둘째냥 5살. 울아들래미 15개월..
아들래미는 냥이보면 좋아서 덤비고(웃으며 덥침)
둘째냥은 아얘 얼씬도 안하고..
첫째냥은 개냥이어서 ㅠㅠ 엄마한테 오다가 맨날 아들래미한테 덥덥침 당해요..
거의 피해 도망가긴 하는데 어쩔때 호되게 잡히면 앙!깨물! 하고 도망가요.
(내가 널 해치겠다!) 아프게는 아니고.. (아쫌놔라고!) 경고의 의미..
근데 희안한건..절대 아프게 안물어요.
궁디팡팡하다 흥에 겨우면 엄마건 아빠건 이빨자국 날정도로 무는앤데...ㅡㅡ;
저희애들은 이렇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