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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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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도 건물을 사기위해 노력한 대가가 보장되야하고,
세입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월세내고 합당한 대가만 치러줬다면 제 몫을 다한거죠.
러닝개런티도 아니고 장사가 잘되니깐 더 내야한다는 헛소리 같습니다.
다만 건물주도 사정이 빡빡했다고 하니 주변시세가 오른만큼 어느정도 양보와 타협이 있었어야 한다고 보는데
처음에 목돈이 필요하니 3억을 올려달라는건 사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청천벽력일수 있죠...
우리가 1년에 월급 2천받아도 1천 저금하기도 힘들듯이 장사도 마찬가지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