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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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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못 만든건 아닌데 기슭도 마찬가지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니 아예 외면을 받더라구요.
아이템 나오는건 사실 비슷하니깐...ㄷㄷㄷ
외면받는건 재미가 없다기보다 도는 시간이 길다고 외면을 하는거라서 참 뭐라하기 힘드네요.
반대로 초입보다 맵이 짧았으면 사람들은 죄다 정상만 가고 초입은 버려졌겠고....
시즌3의 드랍시스템은 개인적으로 괜찮은 시도라고 보여지긴하는데 어느샌가 초입만 남아서 좀 아쉽네요.
글타고 구간을 삭제하면 맵의 차별성이 좀 없어지겠고.....겹치는 보스가 많은건 확실히 아쉽구요.
중보는 원래 시즌1에서도 재활용이 많았었으니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음....
마영전에 지르는 사람은 은근 많은데, 회사에서는 개발인력을 많이 넣으나 적당히 넣으나 수입은 비슷하니깐
인원을 좀 줄여버려서 이런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ㅎㅎ
마영은 전투나 맵 만드는게 어려운 편이다보니 유저들은 빠른 컨텐츠를 원하고, 개발기간은 짧게 주어지다보니
맵은 넓어졌지만 지형을 이용한다던가 하는 요소가 갈수록 줄어드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