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그리고 비윤리적이나 비위생적으로 생산된 제품은 공산품이든 식품이든 소비를 안하는게 정상이죠.
먹는놈 다 재판하라는건 일부러 제 의견을 매도하시는걸로 보이고,
적어도 그렇게 판매하는놈들은 당연히 처벌 받아야죠.

반대로 제가 말하는데 개가 아니라 소, 돼지, 혹은 신발, 우유, 컴퓨터 등 모든 제품을 들어서해도
비윤리적이고 비위생적인건 소비 안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오히려 개라는 이유로 취향에 포장되서 옹호를 받는지 모르겠군요.

581 2015-08-15 22:35:27 0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2015/08/14 15:43:47

뭐 어쩌다가 제가 극렬한 개보호주의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통법을 반대하는것도 제가 아니고 통과시키지 말자고 하는 것도 제가 아닙니다.
전 오히려 법제화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인데 왜 다른 분들의 의견 중에 문제점 있는 것을 저에게 다 투영하나 모르겠군요.
그리고 홍모씨님이 미사여구를 넣어서 아몰랑 빼애액을 포장한다고 했는데 겁나 기분 나쁘네요.
저거 여시충이 하는 단골 대사 아닌가요 허허허.

제가 말하는 맥락이랑 비슷한 부분은 해외에서 몸에 좋다는 이유로 비위생적인 식품이나 육류 불법 유통하는 사람이 지탄받는거처럼
비위생적으로 생산했을 식품은 삼가는게 안전할거라는 겁니다만....
돼지건 소건 무엇이건 윤리적으로 도축을 당해야하고, 최소한의 고통만을 주도록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동물보호가 나오는 것도 이 당연한걸 인식못하고 가축이라는 명목으로 학대를 하는 사람이 많기 떄문인거구요.

580 2015-08-15 22:21:57 0

나눔)배무 오실 배무?(완) [새창]

2015/08/15 18:04:01

응앍 수시로 눈팅을 해야겠군요

579 2015-08-15 04:36:52 23

[새창]

원래 남이할땐 뭐라하면서 내가 하면 어쩔수 없었다거나 그러는 사람들 많음.
게다가 남이 잘못했을 땐 사과해도 아주 쌩쑈를 하면서 화내면서
나는 사과하면 끝.

남에게 관대해야하는데 나에게만 관대한 사람만 늘어나는 사회인듯

578 2015-08-15 04:28:39 15

무도가요제 다녀 온 사람이에요! [새창]

2015/08/14 21:12:52

대기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다보니 생리현상 등으로 못참아서 이탈이 발생하게 된거 같음.
번호표라도 나눠주면 받고나서 다들 흩어질텐데 자기자리 찾는것만 가지고 뭐라하기는 힘들듯....

근데 안전요원에게 클레임거는건 좀 그러네요.

577 2015-08-15 04:21:18 1

[새창]

무료엔 한계가 있는건데 말이죠....
자원봉사 모집하면 그것도 까는 애들 생길 수 있고....
다음부턴 일정금액정도 참가비를 받아서 불우이웃 돕기하거나 하는 방향도 좋을거같음.
현장에서 즉시 모금함에 넣는다거나 등등등.
모금비에서 질서유지요원 고용비도 좀 쓰고 했으면 차라리 좋을듯.
시민의식에만 기대기에는 너무 의식 낮은 사람이 많음

576 2015-08-15 04:08:56 0

[새창]

으랏샤 올려드려라으

575 2015-08-15 04:02:45 34

4만 vs 100만 차이 [새창]

2015/08/15 01:42:33

아직까지는 낮은 사람이 더 대다수가 맞는거 같습니다.

남들이 버리면 고치진 못해도 나라도 안 버려야하는데 아직까지는 남들이 버리면 따라버리는 수준이 더 많은거 같아요.

574 2015-08-15 03:55:57 0

3D 짤 만들다 멘붕했습니다. [새창]

2015/08/15 03:48:33

오웅 왠지 픽시브에서 본 분 같기도 하고 ㄷㄷㄷ
모델링이라는게 참 어려워보이더라구요.

일단 정말 자연스럽고 잘된걸 만드려면 미술학도들이 배우는 인체구조책을 살짝 참고해야할듯....인데 자세 문제는 아니신거 같으니
보통은 표정이 얼마나 자연스럽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이부분은 인게임 스샷을 참고하거나 그 외엔 만화 등을 참조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뭔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는 교재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ㅎㅎ
사실 설정값을 어떤식으로 변화시키면서 저런 모델링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 노고가 얼마나 대단할지 짐작도 안가네효 허허

573 2015-08-15 02:37:30 0

[새창]

30분이나 지나버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