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득들 [새창]

저도 어제 그랬는데....ㅠㅠ

571 2015-08-15 02:27:57 2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지금 도살장 운영하는 분들보면 개들 치료해주는 돈조차 아까워하는 분들이라서
이 말이 틀린게 아닙니다.

보호단체에서 심각한 경우엔 돈주고 사와서 치료하는 경우 많습니다.
비위생적으로 키워도 법적으로 어떻게 못함.
사유재산이라서리...

570 2015-08-15 02:15:05 17

[새창]

저도 뭐....애매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함.
내가 볼 땐 유머였는데 사람마다 시각이 달라서 웃고 넘길 부분이 아닌게 보일 수도 있구요.

예전에 다리 위에서 개 떨어뜨려놓고 웃는 애들 동영상 해외에 떠서 뭇매를 맞았는데
그거도 지네들은 유머로 생각했을거라서.....

항상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569 2015-08-15 02:05:41 4/11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아무튼 저는 개고기를 식용하는거 자체를 반대하진 않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시스템적으로 위생적으로 나온다면 얼마든지 팔아도 되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
당연히 먹지말라고 하고 싶군요.
대부분 도살장이 비위생/비윤리적이라는걸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먹든 말든 자기 자유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소도 닭도 생명이라는것도 당연한 논리구요.
근데 국내상황상 굳이 찾아먹을 육류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위생적이고 윤리적 처리를 명시해서 법제화 하는게 제일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당.

솔직히 지금 국내 도살장에서 떄려잡아서 나오는 고기가 많은 상황에선 논의를 시작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568 2015-08-15 01:52:44 2/9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수요가 충분하고 판매할 업자도 설비를 만들 의사가 있다면 이미 시장이 형성되었겠지요.
어디서 반대한다고 해서 이익나는데 못 만들 나라도 아니구요.
먹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법제화 요구하는 움직임이 반대하는 사람보다 많으면 이미 팔려도 팔렸을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니 안 만들어진다고 보네요.
굳이 동물단체가 아니더라도 개고기를 먹는데 거부감을 가진 사람이 많으니 수요가 안나와서 안팔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비판을 꺼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걸 감수하고 만들만큼 이익이나 수요가 없어서 안만든다고 봅니당.

567 2015-08-15 01:38:31 3/11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제가 말하는 굳이 먹어야할 이유가 없다는건 우리나라에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나 닭 등 다른 축산품은 다 관리하에서 위생적으로 다뤄지는데 개는 안그렇거든요.
소같은 경우도 스트레스 주면 육질이 안좋아져서 최대한 스트레스 안주고 잡는걸로 압니다.

다른 고기가 있는데 굳이 먹어야할 이유가 없다는건 그런 의미에서 쓴겁니다.

566 2015-08-15 01:28:05 3/9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그리고 아무리봐도 내용을 보면 그냥 동물협회에서 항의한게 마음에 안 들어서 소설 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가시질 않네요.

첨엔 뭐 저딴 동물보호단체가 있나 했는데 그대로 믿기는 좀 힘든데요.

565 2015-08-15 01:24:08 5/14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그리고 굳이 개를 식용으로 안 키우는게 소, 돼지, 닭에 비해서 대중적이지도 않거니와
그렇다고 영양적으로 더 뛰어나지도 않을거임.
솔직히 먹을 고기가 넘쳐나고, 가죽이나 알 같은거 나오는 다른 가축에 비해서 개는 고기밖에 얻을게 없음.
위생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식품은 괜히 무리해서 먹을 필욘없는듯.

솔직히 동물보호단체가 이미 고기로 만든 거에 태클건건 병크긴한데 위생적으로 생각하면 저건 안먹는게 나을거같음.

564 2015-08-15 01:20:52 6/22

개고기 판매에 항의해주세요! [새창]

개고기를 굳이 먹어야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소, 닭 먹는게 나아요.
현재 식용으로 쓰는 개 기르는거나 잡는거나 비윤리적이고 비위생적입니다.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것들 대부분이 저렇게 비위생적일거구요.
그리고 처음부터 식용개로 기르기보다는 불법으로 잡아들이거나 투견 등이 나이먹고 팔려오는 경우가 많다고 함.

사실...지금처럼 소고기나 닭고기가 훨씬 구하기 쉽고 싼데도 개고기 필요하다고 남의 개 잡아먹는 사건이 가끔 터지니
여러모로 많이 생각해볼 문제임.

솔직히 짤방만 보고는 뭐라 판단하기가 힘든게 걍 자극적으로 쓰려고 중간중간 소설쓴듯.

563 2015-08-15 00:22:04 0

새정치 민주연합은 이길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새창]

하지만 이 글을 읽어줄지는 ㄷㄷㄷ

직접 새정치쪽에 문서를 보내심이 어떨까요

562 2015-08-14 23:46:10 0

[새창]

소환의흔적에서 뭐가 나오나용??

근데 제작으로 1억 넘게 버시다니 ㄷㄷㄷ 노하우 좀!

저는 금속갑옷 399인데 딱히 뭘 팔아야할지 모르겠음...

561 2015-08-14 23:43:34 0

색다른 도전을 하는 나! [새창]

+1강권 나눔인가욧

560 2015-08-14 22:28:49 0

[새창]

음 여정작을 해볼까 ㄷㄷ

559 2015-08-14 05:45:42 0

문제내다보니 졸리네요! 마지막하나만 내고 가겠습니다! [새창]

ㅎㄷㄷ

558 2015-08-14 05:42:32 0

[새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