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을 하면서 제가 변했습니당. [새창]

루더렉 나쁜색히 ㅂㄷㅂㄷ

2881 2016-01-16 03:51:02 0

페이크는 정환에게 건 것이 아니라 덕선에게 건 것이라 생각해요. [새창]

음...공감합니다

2880 2016-01-16 03:47:04 17

떡밥, 복선, 감정선 이런 다 떠나서 지금 결론이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유 [새창]

글고보니 결말은 보안을 정말 철저히한다고 들었으니

초기모습에 일희일비하는 것도 애매하긴하네요.

2879 2016-01-16 03:45:33 0

나는 왜 정환이에게 몰입 했을까? [새창]

저는 택이스러운 짝사랑을 해봤던터라 그쪽에 감정이입을 했었어요.
정환역도 감정이입이 되는 부분이 있었고 ㅎㅎ
사실 시청자는 다 알지만 드라마속 인물은 현실적이어야하니 그런데서 갭이 생기는듯 ㅜㅜ

2878 2016-01-16 03:39:23 4

전 사실 드라마의 다른 부분이 더 관심가져졌으면 했음.. [새창]

사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를 관통하는 얘기다보니
좀 더 이 부분이 관심을 받았으면 했는데 ㅎㅎ

이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정을 느꼈으면 했는데 러브라인에 다 묻묻 ㅠㅠ

2877 2016-01-16 03:35:05 0

누가되면 말이 안된다느니 하는게 어불성설. [새창]

덕선이도 참 좋은 캐릭터인데 양쪽에서 욕을 먹는게 참....ㅜㅜ

어느쪽으로 가도 욕을 먹는게 참 현실적인거 같기도 하고

2876 2016-01-16 03:32:05 3

누가되면 말이 안된다느니 하는게 어불성설. [새창]

사실 전에 SNL에서 타짜 콩트로도 다뤘었지만 정환역이 또 남편이 되면 너무 전형적이 되는게 아니냐는 부분도
생각했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어남류니 어남택 같은 단어자체가 개인적 느낌으로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둘 다 가능성이 있는데 어짜피 어느쪽이라는 뉘앙스의 단어가 좀..

4탄을 기대하기는 하는데 이번에 페북까지 가서 욕설하고 그러는 사람 때문에 부담이 참 클거 같아요.
엄청 고생하면서 찍는거 같던데.... 이번에 소품 고증에도 노력을 많이 들였고.
근데도 테러하는 종자들이 나와버리니..ㄷㄷ

2875 2016-01-16 03:28:44 10

누가되면 말이 안된다느니 하는게 어불성설. [새창]

넵....너무 지나치달지. 오히려 글쓴이가 싸보이는 글이 많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김주혁도 잘생긴 배우고, 택이역을 맡은 박보검을 잘생긴 역을 맡기려고 캐스팅한 것도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작중에서도 바둑실력에 중점을 두지 꽃외모라면서 하는 부분도 없었던거 같고)
김주혁이 미래의 모습인게 말이되냐면서 까대는 근거로 쓰니깐 좀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역변이라고 하면서 우스갯소리로 하는거까지는 그냥 할 수 있지만 그게 근거로 쓰이는게 좀 .....

좀 너무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2874 2016-01-16 03:21:48 3

누가되면 말이 안된다느니 하는게 어불성설. [새창]

정환이가 남편이었어도 이상할게 없고, 택이가 남편이어도 이상할게 없어서
양쪽 다 지지하거나 관심없거나 하는 3자가 보면 양쪽 다 맞을 수가 있는데
이상하다고 몰아가는 몇몇 분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쉬울순 있지만 말도 안된다거나 좀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2873 2016-01-16 03:17:29 3

누가되면 말이 안된다느니 하는게 어불성설. [새창]

저도 재밌게 보는 드라마인데 마지막에 와서 싸우는 분들 때문에 뭔가 많이 아쉽네요.
사실 제작진이 정말 힘들게 찍는거 같던데 러브라인 하나에 개판치는 네티즌들이 많아져버리니
4탄 제작에 부담을 느끼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언젠가 4탄도 나왔으면 하는데 제작진이 난색을 표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예 또 애정라인이 없으면 그 시대의 생활상이나 공감을 끌어내기도 힘들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개인적으론 전에도 그랬듯이 결말을 스무스하게 잘 내주리라 생각합니다.

2872 2016-01-16 03:12:56 1

누가되면 말이 안된다느니 하는게 어불성설. [새창]

이번에 중간에 휴방했던 것도 결말두고 논의하느라 그랬다고 하던데.
제작진에서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개인적으론 4탄도 바라는 사람인데 지금 페북이나 기타 커뮤니티에서 욕하고 진상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4탄에 대한 부담이 커져서 안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드네요.
솔직히 이번에도 정환이랑 이어지게 됐으면 이변은 없었다면서 너무 전형적이게 되는거 같다는 소리가 분명 나왔을거 같아요.
3탄으로서 소품이나 기타 시대상이나 드라마의 인물설계나 다 수준급인거 같은데
너무 머리채 잡고 싸우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ㄷㄷ

2871 2016-01-16 03:01:27 1

[새창]

결혼해서까지 편안해지지 못한다면 택이는 어쩌죠...ㅜ
못해주는것도 아니고 ㄷㄷ

2870 2016-01-16 02:57:38 0

극초반부터 중반까지 정환이 시점 [새창]

아쉬운 마음 이해를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승자가 둘 일 순 없던 드라마다보니...
사실 그래서 제작진측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구요.

아마 3탄까지 오면서 정환이로 결정하면 너무 전형적이 된다는 의견도 생각을 했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SNL에서도 그걸로 꽁트를 했었고..

그래도 드라마자체는 참 재밌는거 같아요. 시대상도 잘 그려주고

2869 2016-01-16 02:55:09 0

오오 이렇게 되다니! ㅠㅠ 드라마의 새지평을 연 기분! [새창]

오늘 명퇴건을 보니 참 씁쓸하던

2868 2016-01-16 02:34:15 4

근데 결국 응팔도 외모지상주의네여 [새창]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