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른 종교가 과세 뜻이 잘 모이는 이유라면 개인적으로는 천주교는 교황이 있는 것처럼 뭔가 결정권자가 있는데 기독교는 서로 종파가 다른게 이유라고 봅니다. 종교는 자격취득제가 아닌걸로 알아서 신학 모르는 사람이 사기로 목사 행세해도 강제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
보통 교회는 각 교회마다 거의 따로 노는걸로 압니다. 우리가 아는 대형교회들도 보면 각 교회마다 장로 같은 분들이 있고 각자 다들 관리하는데 여기에 대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게 딱히 없음. 기독교의 장점이었을수도 있지만 대형화되고 부폐하면서 지독한 단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목사가 부폐했을 때 장로같은 분들이 끌어내리고 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봄.
솔직히 기독교 욕하고 내부적으로 자정의 목소리나 그런 움직임을 보이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데에 관심 안 가지고 그냥 편하게 욕하고 손가락질만 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뭐가 바뀌겠어요. 부폐한 교회랑 목사들이 그런건 신경 안쓰는데. 애꿎은 영세교회만 죽어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