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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1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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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즘은 인성교육, 윤리관 등에서 보통수준도 유지 못하는 사람도 꽤 많기 때문에 상처를 안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걸러보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남의 말에 귀기울이고 신경쓰는건 좋은 자세이지만 수준미달의 사람들까지 신경쓰는건 자신에게 상처가 될 때가 많지요.
현재 사안은 뷰게만의 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어딜가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오유처럼 남여비가 적절한 곳에서는 말이죠.
여초나 남초의 경우는 한쪽 여론으로 밀어붙여서 묵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보기 힘들지만
여성과 남성 입장을 각각 대변하는 말이 나오는건 그만큼 성비가 비슷한 것도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글쓴이분이 상처를 안 받고 담담한 마음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ㅜㅜ
사실 상처주는건 병신같은 놈인데 정작 그놈들은 멀쩡하고 정상적인 분들만 상처를 받거나 마음 상하고 그러더군요.
글쓴이 분이 정상적이라는 증거이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근데 중간 부분에 살짝 안좋은 부분이 남자들이 담배값 부분인데 물론 여혐종자들 기준으로 말씀하신거겠지만
요즘 그렇게 많이 피는 사람들 드뭅니다 ㄷㄷㄷ 물론 여유가 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분들은 아까워서 줄이더라구요.
워낙 비싸기도 하고....피면서도 보통 다 아까워해요. 끊으려고해도 쉽지않은게 담배라고도 하고.
감정이 많이 상하셔서 해당문구는 좀 남여 비교로 가는듯한 문구라서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이럴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오유가 운영진이 충분하거나 시스템적으로 완벽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친목질 우려로 반대가 있어서 운영진을 더 두지 못하고, 시스템적으로 개발할 여건이 많지 않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