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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14: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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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제 주관적인 판단이라는 걸 전제로 놓고,
송영길- 대선과 그 이후 문프 도와줬던 건 진심으로 판단. 그러나 입이 가벼워서 사고친 전적이 많아 당대표 같은 자리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찬- 유명한 친노좌장. 그러나 소통이 없으며 뜨거운 감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문제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며 문제인식능력 부족을 드러냈고 측근에 김현, 이화영, 문성근 등등 문제인물이 다수라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김진표- 관료 출신. 모피아 등등 안좋은 소문은 많습니다. 그러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중용했고 소문들이 퍼질 대로 퍼졌을 텐데도 문통이 당선되고 인수위원장 격 자리인 국정자문위(이거 맞나?) 위원장으로 쓴 걸 보면 생각할 부분은 있어 보입니다.
다시 적지만 위 내용들은 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고 후보들의 장점이라 할 부분을 콕 찝어드리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