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혐주의) 미국에서 벌어진 생방송 자살 사건 [새창]

어느분의 말이 생각나네요
그분이 외국인친구에게 노통이야기를 했더니
단번에 그사람 결백한 사람같다고 했다는군요
왜냐고 물어보니
죄를 지은사람은 자존심과 양심보다 자신의 물질적인 이익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저런상황이되면 변명과 거짓말로 어떻게든 그상황을 모면하려고 하지
자살같은거 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하나더 뇌물을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 너같으면 자살하겠냐고 ㄷㄷㄷ

모함을 받는걸로 자살하는 사람은 노통을 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자존심이 강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사람이었을거라고
이제까지 쌓아왔던 위신과 자존감이 송두리째 뽑혀져나가니 그걸 못참을거라고

214 2017-04-28 12:34:52 1

KBO 최대 미스테리 [새창]

우규민 세이브하는 소리임 ㅋㅋㅋ

213 2017-04-04 17:12:10 1

페라리가 200km과속이라는 분들 이거 한번 봐보세요 [새창]

네 저도 80~100정도 예상해봅니다
절대 200은 아니죠

212 2017-04-04 17:11:05 0

페라리가 200km과속이라는 분들 이거 한번 봐보세요 [새창]

100정도 밟고가다가 뒷펜더받혀서 돌면 몇바퀴구르는건 쉽게 일어날수 있는일입니다

211 2017-03-28 17:26:02 1

[새창]

보잉747기가 민항기로 나올수있게한 비행기네요 ㅎ
이놈하고 747하고 붙었다가 747이 떨어지고
그냥버리기 뭐해서 민항기로 내놨다가 의외로 대박쳐서 c5보다 더 많이 팔았다고 ㅎㅎㅎ

210 2017-02-28 10:37:51 3

세차? 그까이꺼 대충하면되지~ [새창]

209 2017-02-28 10:37:32 3

세차? 그까이꺼 대충하면되지~ [새창]

208 2017-02-23 16:25:53 3

'주택'에 살면 똑같은 돈내고 느린 인터넷선 받는게 당연하다는게 멘붕:( [새창]

전 lg로 갈아타고 한달만에 특정시간에 핑이튀는 문제로 미치기 일보직전일때가 많았어요
회선의 문제인지 서버의 문제인지 모뎀의 문제인지
오전 10시~12사이 저녁6~9시 사이에 핑이 거의 1000ms까지 튀었더랬죠
이건 거의 연결이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전 튈때마다 전화해서 a/s신청했습니다
요즘은 밤에도 회선불량은 상담원 통화가 가능하더군요
그렇게 한 5~6번쯤 기사님이 방문하시고 모뎀도 바꿔보고 메인라인도 바꿔보고 서버도 바꿔보고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결국은 통신불량으로 위약금한푼안내고 해지했어요 설치비는 물론 안냈구요
통신불량으로 3번이상 a/s 받으면 설치비는 물론 위약금도 없이 바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혹시 그런증상 겪으시는 분들 무조건 a/s신청하세요

207 2017-02-17 13:53:31 0

고양이 수염이 사라졌어요 반이나 [새창]

이건 다른이야긴데
예전 엄마가 북어국끓인다고 가스렌지에 물올서 끓이고
봉지에서 북어를 꺼냈는데
우리 발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맡고 가스렌지로 뛰어올라갔다가
양쪽 수염 다 태워먹고 눈썹도 태워먹고 꼬리털도 다 태워먹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새끼 거기서 잘 살고있냐?

206 2017-01-23 14:59:40 2

헤어진 여자친구가 계속 연락을 하는데 이거 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정도는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5 2016-12-16 12:26:58 0

중고차개인거래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도움부탁드립니다ㅠ [새창]

범퍼는 단순교환이라 사고차판정이 안나지만
문짝은 단순교환이라도 사고차 판정 나는거 아닌가요?

204 2016-09-26 11:28:11 4

[보배드림]2580 못보신 분들을 위한 정리.jpg [새창]

그건 정상이에요 머플러 식는 소리입니다 제차도 그래요 전 뉴sm5

203 2016-09-06 10:09:43 24

어제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아무래도 아픈거 같아요 ㅠㅠ [새창]

아침에 병원다녀왔는데
다행이도 고비는 잘 넘겼다고 하네요ㅠㅠ

그 조그만것이 힘내고 있나봅니다 ㅠㅠ

그런데 계속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혈변도 계속 나오는 상태고 이무것도 먹지를 않는다고 해요
뭐라도 먹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조금만 더 힘내라고 말은해줬는데

저를 쳐다보려고 고개를 드는데 힘이 달리는지

고개를 떨구네요 ㅠㅠ

저 조그만것이 살려고 힘내고 있는데

저는 포기 안해요 할수 있는데까지 해야해요


응원의 말씀들 걱정스런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202 2016-09-05 19:15:22 43

어제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아무래도 아픈거 같아요 ㅠㅠ [새창]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 퇴근하면서 다시 잠깐 들렀는데

오늘밤을 넘기기 힘들수도 있다네요
마음의준비는 해놓으시라고 하는데
뭘 어찌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좋은말씀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 2016-09-05 16:34:56 108

어제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아무래도 아픈거 같아요 ㅠㅠ [새창]

하......지금 병원 다녀왔는데
역시나 파보라고 하네요 ㅠㅠ

입원시켰놓고 왔는데
의사가 애기가 너무 조그맣고 태어난지 2달도 안됐고
항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일단 체력이 너무 안좋아서
아마도 힘들거라고 하네요 ㅠㅠ
몸무게 달아보니까 500그람도 안되요 하.....

그래도 살아날 가망성이 10%는 되니까 잘 좀 부탁드린다고 하고 돌아오긴 했는데
좀만더 힘내서
제발 살아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