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mcph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5-20
방문횟수 : 170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09 2022-02-25 00:20:10 1
(여자)아이들 COMEBACK TRAILER : [I NEVER DIE] [새창]
2022/02/25 00:06:16
근데 이 팀은 아이들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아니면 여자아이들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 팀은 정말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그룹명이 최대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908 2022-02-10 20:32:27 0
[후방주의] (여자)아이들 민니 [새창]
2022/02/10 15:26:19
아..이 아가씨 목소리가 로제,볼빨 류임. 한국어 발음만 잘 나오면 싱글내도 대박치겠던데..
907 2022-02-10 06:04:30 5/10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보니까 내로남불 하는 분들이 많군요. 중국 아이돌들이 절 안하면, 한국에 와서 살려면 같이 절해야지 저게 뭐하는 짓거리냐? 하고 비난하고, 무슬림들이 히잡쓰고 등교하면 그럴거면 중동으로 돌아가라 라고 비난하고.... 시골 살려면 시골문화에 따라야 한다는데 거기에는 반대하고 시골이 도시문화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고....스스로의 모순을 느끼지 못하시는 듯. 법은 전 국민이 동일하게 준수하는 것이지만, 도시의 급격한 발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시골과의 문화차이가 심해져서..시골 살려면 거의 이민간다는 각오로 문화적응을 해야 합니다. 끝
906 2022-02-10 05:51:23 4/9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이제 보니 법감정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셨군요? 법을 감정대로 처리하는 것이 법감정이 아니고요, 법률조문에 대한 문화적 연령적 지역적인 요인등에 의한 법해석의 차이..즉 법조문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해석을 법감정이라고 부릅니다.
905 2022-02-10 05:48:38 5/9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1 시골에서 무슨 피해를 당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웃이 범법행위를 했다면 신고하세요. 이익을 침해했으면 고소하시구요.
님께서 먼저 미개인이라는 표현을 쓰셨죠. 도시에서 산 본인은 문화인이고 시골놈들은 미개인이라...재밌네요.
예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왜 전국의 예의/전 연령대의 예의가 다 동일하다고 생각하시죠?
오히려 유교문화에서 자란 현재 70대 이상 분들이 보기에는 어린 세대들이 극히 못배워먹은 미개한 놈들이 아닐까요?
문화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 선택하는 거죠. 그 문화가 싫으면 거기 안가면 되는 거에요.
다만 외지에서 와서 그 문화가 잘못되었으니 바꿔라 라고 하는 건 지극한 독선이라는 거죠.
이슬람 애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문화가 잘못되었으니 바꾸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아요.
도시에서 나고 자라서 도시에서 훨씬 더 오래 산 제가 보기에도
시골의 문화가 크게 잘못된 건 없어요. 다만, 도시의 문화가 너무 급격히 바뀌었죠. 그래서 차이가 심하게 나게 된 것일 뿐...
법에는 법조문이 있으니까 범법행위는 말씀드렸듯이 신고하시구요
904 2022-02-10 05:21:45 1/7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음..댓글다는 사이에 대댓이 늘었네요. 1111로 수정해야겠어요
903 2022-02-10 05:19:34 4/13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11 바로 그런 자세 때문에 시골살이가 힘든거죠.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민갔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거기서 살고 싶으면요. 거기서 살아도 좋고 도시에서 살아도 좋다면 굳이 시골까지가서 맞춰 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시골이 크게 뒤떨어진게 아니에요. 요즘 시골분들은 다들 잘먹고 잘입고 떵떵거리면서 잘 삽니다. 동일연령대의 도시 노인들이 OECD 최하위의 빈곤에 시달릴 때, 시골 노인들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논밭에서 힘들게 일하지만 옷은 다 브랜드로 사고 밤에는 고기와 술 잘먹고 잘 쓰면서 유복하게 지냅니다. 스마트폰 없는 분들도 없구요. 젊은 사람의 문화와 노인의 문화를 동일시하지 마세요. 2~30대의 법감정과 예의를 70대 넘는 분들에게 강요하는 건 폭력이고, 그게 진짜 미개한 겁니다. 다름을 인정못하는 꼰대가 젊다고 없는게 아니죠
902 2022-02-10 02:05:14 4/14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1 수십년을 살아온 동네에 초면의 이웃이 들어와도 아무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냥 두는 곳 --> 도시 입니다.
수십년을 살아온 동네에 초면의 이웃이 들어오면 그 이웃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곳 -> 시골 입니다.
시골에 가서 도시의 가치관을 강요하면 그게 무리한 거겠죠. 그 시골사람이 도시로 올라오면 그때 강요하세요
901 2022-02-10 01:20:12 6/25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도시와 시골을 몇년단위로 번갈아가며 사는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시와 시골은 라이프스타일과 정서가 매우 다릅니다. 같은 나라라고 같은 문화권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시골은 피난처도 아니고 휴양지도 아닙니다. 시골이 피난처나 휴양지가 되려면 그냥 잠깐잠깐 놀러만 가야합니다.
시골에 살러 가실 땐 이민가는 심정으로 가세요.
이민가면 그 나라 문화와 정서와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느라 피눈물나게 노력해야 자리잡고 살 수 있잖아요.
시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적응못하면 도태되는게 이민과 정확히 같습니다. 이민보다는 좀 유리하죠. 언어도 같고 생김새도 같으니..
이민에 들이는 노력의 절반만 들여도 시골살이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사는 분들에 한정해서...정 귀향을 하고 싶으시다면, 지방 중도시(소도시는 시골과 비슷한 곳이 많아서 패쓰)를 추천합니다.
인구 20만 이상인 곳으로요. 그러면 적응 좀 덜해도 편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먹고 살 것만 해결된다면요.
뒤집어 말하자면,
이민에 들이는 노력의 절반도 안들이면서 시골살이를 욕하는 건 세상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겁니다.
세상은 나에게 절대 맞춰주지 않습니다. 이민가면 기를 쓰고 맞춰살려고 애를 쓰면서, 시골사람들에게 맞춰주는건 자존심 상해하면..
그냥 답이 없는 겁니다. 본인에게 맞춰주는 곳 잘 찾아서 살아보세요. 그런 좋은 곳이 있으면 저에게도 추천 좀..
900 2022-02-10 00:39:33 0
[새창]
지인에게 듣기론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있고, 예산문제로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를 줄테니 여론조사를 해달라고 의뢰하면 그 예산내에서 가능한 방법을 강구하다보니 모집단을 대표하는 표본추출 자체가 안되는 거죠. 예산과 시간만 투자하면 가능하다고 하던데 문제는 (특히 대선기간에는) 둘 다 갖춰지지 않아서 졸속하게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899 2022-02-09 04:57:54 0/4
아침부터 두통이 심했던 남편 [새창]
2022/02/08 03:44:34
군대에서 철모에 총을 쏴서 관통시키니 앞구멍과 뒷구멍의 크기 차이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직경이 거의 서너배차이가 나던데..그런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회전이 살상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봅니다. 물론 본문의 권총과 M16소총의 회전력은 비교할 수가 없겠지만요. 권총이라 가능했던거 아닐까요? 아니면 베개에 대고 쏴서 위력이 대폭 감소했다든지..
898 2022-02-01 12:02:59 0
천재의 범주를 초월한 사람이 예술을 하면 생기는 일.jpg [새창]
2022/01/31 19:01:50
저런걸 보면 최소 중세 르네상스 시대 이후에는 어느 정도 여성미의 기준이 현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이돌 시대 이후로는 지나치게 빼빼마른 - 제 기준으로는 거의 뼈와 가죽밖에 안남은 - 체형을 선호하게 되었지만요
897 2022-01-27 06:15:09 2
[새창]
국민 삥뜯는 산적 불교 스님이라는 워딩은 매우 적절하지 않습니다. 스님들의 주장은 법적으로, 또 자본주의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들이 문화재관람료를 받는 땅은 엄연히 국가에 의해 강제로 공원화된 사유지 입니다. 그리고 절은 문화재이기도 하지만 스님들 입장에서는 거주지, 즉 집이기도 합니다. 님은 자기집 앞마당에 수만~수십,수백만 명이 무단으로 들어와서 마구 어지르고 가도 그러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실건가요? 따라서 정청래의 발언은 실로 자본주의의 근간을 무시한 아주 무식한 발언입니다. 소유자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봉이 김선달에 비유하여 - 봉이 김선달은 자신의 소유가 아닌 대동강의 소유권을 주장했죠- 불교와 스님들을 심각하게 모독했죠.
게다가 타국의 문화재관람료와 비교해 볼 때 한국 사찰의 관람료는 매우 저렴합니다. 바로 옆의 중국만해도 별로 볼 것도 없는 곳도 만원이상씩 받고 좀 볼만한 곳은 삼만원, 오만원씩 받는 걸 생각하면, 스님들에 의해 잘 관리된 절경을 푼돈내고 보는 건 오히려 저렴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불자로서 이번 승려대회가 참담한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니라, 스님들이 삼천명이나 모여서 하신 말씀이 지극히 자본주의적이고, 이익집단적인 모습을 보여서 그런 것입니다. 풀어 말해서 소위 수행자라는 분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서 붓다의 올바른 법과 그 실천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자본주의적인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 권리를 정치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수행자, 중생들의 스승, 출가자가 아니라 사찰재산관리인으로 한정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에 붓다의 가르침이 패배한 것이죠. 그래서 불자들이 참담해 하는 것이지, 스님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 자체에는 아무 불만이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96 2022-01-26 21:50:57 3
그래도 ... 나라를 무당에게 맏길수 없다고 하는 천주교 [새창]
2022/01/26 12:26:03
불자로서 참담하네요.
895 2022-01-22 00:29:10 1
스님의 논파.jpg [새창]
2022/01/21 19:15:03
법륜스님 조계종 아니에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