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mcph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5-20
방문횟수 : 173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75 2017-04-24 09:50:01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제가 어린 시절을 예로 든다면, 그 때도 남성이 상대적으로 차별받는 케이스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회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성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실히 드러났기에 전체적인 방향을 여성권리 신장으로 잡자는 주장이 사회적 동의를 얻었던 것입니다. 이번 상황도 저는 마찬가지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474 2017-04-24 09:47:22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글을 자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남자 차별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어쨌든 사회전체적으로 군대를 제대하고 나면, 남자들이 취업도 더 잘하고 소득도 높으니까요. 군대에 대한 의견은 바로 윗댓글을 참조해주시구요. 케이스 별로 차별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려면 전체적인 틀에서 옳은 주장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이란게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게 평등하기가 어려워서 어떤 부분에서는 남성이 유리한 입장이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여성이 유리한 입장인게 사실입니다. 그런 케이스 마다 이러니까 남자가 차별받느니 여자가 차별받느니 하고 따진후에 그 케이스에 그치지 않고 , 이런 케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회전체적으로 남자 또는 여자가 차별받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사실을 호도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는 당연히 전체를 따져서 기본적인 방향을 잡은 후에, 심각한 차별이 발생하는 부분을 완화시켜 나가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473 2017-04-24 00:46:56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네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건 20~24세의 구간에 남성이 군대를 가게 되기 때문이죠. 제가 보여드린건 25~29세구요. 20~24세에는 취업률자체가 여성이 매우 큰 차이로 높습니다. 그리고 25~29의 구간에서는 다시 역전이 되죠. 이 사실이 의미하는 건 취업문턱에 차별이 있다면 그 근본원인은 군대 라는 겁니다.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군대문제에 관한 한 저 역시 여성도 병역의무를 함께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법에 그러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졸업후 취업기간이 길어지는 것 역시 졸업후 군대를 가는 남성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군게분들이 타겟을 잘못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차별이라고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것은, 실제로 존재했던 남녀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수단이며 그 수단의 결과로 취업률과 소득이 비슷해지는 정책성과를 거둔겁니다. 남성들이 타파해야 하는 것은 헌법적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남성만 지고 있는 현실이며, 그 이유는 여성도 대한민국국민이고 헌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에게 막대기를 던지면 막대기를 물지만, 사자에게 던지면 던진 사람을 문다고 했습니다. 근본원인을 제거 해야지 지엽에 불과한 정책수단을 가지고 무효표 운운 하는게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472 2017-04-23 23:41:37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의대와 로스쿨 허가를 확약받고 일반남성대학을 세운다면 국가적 부정입니다. 일단 일반남성대학을 세워서 그 대학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역사와 전통이 생기면 의대와 로스쿨을 유치를 검토해보는게 옳을 건데요? 너무 극단적인 가정이네요
471 2017-04-23 23:39:18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죄송한데, 이 자료의 수치를 잘 보시면 19+25=100이 아니죠? 그 이야기는 신입이 남성19% 여성 25%로 들어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체남성직원중에 신입남성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19% 고 전체 여성직원비율중에 신입여성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25%라는 의미입니다. 여성의 수치가 6% 더 높다는게 여성이 6%더 취업을 잘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취업률에 대한 자료는 제가 올린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을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470 2017-04-23 23:32:42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사람들이 보여준 건 정책수단이구요, 그 정책의 결과로 실제적인 차별이 나타났는가 가 제가 주목하는 부분입니다. 전체를 보는거죠.
469 2017-04-23 23:17:41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제가 몸이 하나인지라 모든 댓글에 답변을 달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최소한 제 주장에 직접적인 반박을 하시는 분에게는 답글을 달아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공계의 남자비율이 높아 남성의 소득이 높다는 점 이해했구요. 그러면 이공계가 아닌 남성들은 여자들에 밀려서 직장을 못잡는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국민연금가입 직장 취업 자체를 남성이 더 많이 한다는 팩트를 제시해서 반박한 겁니다.
근무강도가 높은 일은 남성이 더 많이 하기때문에 남성이 더 많은 소득을 얻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일단 근무강도의 기준이 애매하고 근무강도와 급여의 상관성을 보여준 어떤 자료도 제시한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답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468 2017-04-23 23:02:10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왜 적절하지 않은지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세요. 남성이 군대에 가야하는 20대 초반에는 취업률과 소득이 여성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이처럼 차별이 존재하는 구간은 취업률과 소득에 바로 반영이 되요. 그러나 남성이 군에서 제대하는 25~29세가 되면 취업률과 소득이 남성이 근소하나마 앞서게 됩니다. 즉, 차별이 존재하는 것은 군대라는 문제 때문이지...군대 이후의 사회에서는 차별이 존재한다고 말하기 힘들다는게 제 주장인데, 대체 왜 논리를 갖다버린 주장인지 알 수가 없네요. 그냥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신거겠죠?
467 2017-04-23 22:57:09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육사는 학교라기 보기는 좀. 여대TO는 차별이다. 라는 주장이 성립하면, 여대는 존재하지 않아야 하거나, 남성만 다니는 일반대학이 존재해야 하는데 둘 다 무리로 보이네요. 그 남성만 다닐 수 있는 대학을 일단 누가 만들까요? 모든 여대는 사립인데, 어떤 독지가가 남성만 다니는 일반대학을 만들어야 하는데...굳이 그럴까요?
466 2017-04-23 22:48:47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 이 자료를 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워크넷 사용자들 중 여성의 경우 20%의 취업률을 보였으니 14%의 취업률을 보인 남성보다 워크넷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성공한 거잖아요. 그 이상의 의미는 눈을 씼고 찾아봐도 없는데요?
465 2017-04-23 22:44:52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http://kosis.kr/statisticsList/statisticsList_01List.jsp?vwcd=MT_ZTITLE&parentId=B#SubCont
464 2017-04-23 22:42:42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출처보완도 한군데 밖에 안되네요. ㅋ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22&tblId=DT_32202_B021&vw_cd=MT_ZTITLE&list_id=322_32202_02&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K1&path=%25EB%25B3%25B4%25EA%25B1%25B4%25C2%25B7%25EC%2582%25AC%25ED%259A%258C%25C2%25B7%25EB%25B3%25B5%25EC%25A7%2580%2520%253E%2520%25EB%25B3%25B5%25EC%25A7%2580%2520%253E%2520%25EA%25B5%25AD%25EB%25AF%25BC%25EC%2597%25B0%25EA%25B8%2588%25ED%2586%25B5%25EA%25B3%2584%2520%253E%2520%25EA%25B0%2580%25EC%259E%2585%25EC%259E%2590%25ED%2598%2584%25ED%2599%25A9%25EA%25B8%25B0%25EC%25A4%2580%25EC%2586%258C%25EB%2593%259D%25EC%259B%2594%25EC%2595%25A1%2520%25EA%25B5%25AC%25EA%25B0%2584%25EB%25B3%2584%25C2%25B7%25EC%2597%25B0%25EB%25A0%25B9%25EB%25B3%2584%2520%25EA%25B0%2580%25EC%259E%2585%25EC%259E%2590%2520%25ED%2598%2584%25ED%2599%25A9%28%25EC%2597%25AC%25EC%259E%2590%29
463 2017-04-23 22:39:21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아 출처보완의 뜻을 뒤늦게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462 2017-04-23 22:33:27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1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461 2017-04-23 22:30:13 0
어제 글을 올려서 많은 비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4/23 21:41:34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보다 확실한 차별의 증거가 있으면 제시해 보시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6 47 48 49 5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