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선때 택시를 탔었습니다. 기사님이 누구 뽑았냐고 물으시길래, 문재인 뽑았습니다! 했더니, 약 올리는 어투로(톤이 올라가면서 웃으며 말하심-_-)
아이고 져서 어떻게 하냐고 섭섭하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방긋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겨우 한번 진건데요."
뭐 죽을때까지 열심히 투표하면 언젠가는 이기겠지요. "전 이길때까지 할껍니다 " 라고 말했더니 기사 아저씨가 표정이 굳으셔서 운전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부터 지금까지 투표권을 행사하며 대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집니다. 이기는게 기적인겁니다! 원래 그랬어요. 김대중 - 노무현의 10년이 기적이었던겁니다. 포기하면 기적이 안옵니다.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내 권리를 행사하면 언젠가는 이깁니다.
너무 뻔한 소리라구요? 제가 투표해서 처음으로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 입니다. 그때의 그 기적을 겪어봤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언론에 불안해 마세요!
다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