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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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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0 2016-01-19 18:55:42 0
[새창]
와... 지금 하고 얼굴이 너무 다르네요.
사람이 3년만에 그렇게 변하나ㄷㄷ
9889 2016-01-19 18:52:26 0
[N] 현재시각 많이 본 네이버뉴스 [새창]
2016/01/19 18:51:50
와 뭔가 네이버 뉴스를 통째로 옮겨온 느낌 ㄷㄷㄷ
좋으네요 ㄷㄷ
9888 2016-01-18 22:05:28 7
전 강서을 당원 입니다. [새창]
2016/01/18 21:59:26

아래 링크 클릭해보세요 ㅋㅋ 강서을 진성준 의원과 함께 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51926&s_no=651926&page=2
9887 2016-01-18 21:24:20 5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님들께 알려드립니다.jpg [새창]
2016/01/18 21:11:21
용어만 정확히(더민주) 사용한다면 딴지 걸어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ㅎㅎ
9886 2016-01-18 21:18:59 5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님들께 알려드립니다.jpg [새창]
2016/01/18 21:11:21

사랑스러운 전파 감사합니다 ♥
9885 2016-01-18 08:47:00 6
우리 모두 문대표님을 믿어야 합니다. (박영선과 김종인 관련) [새창]
2016/01/18 05:01:04
미스터으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박영선이라면 정말 싫습니다만 문재인 대표를 믿는 만큼 김종인 선대위원장도 믿습니다. ㅎㅎ
9884 2016-01-18 07:43:50 0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말씀하시는 '진보적 가치'는 이미 해오고 있는 일이고 직업별로 경찰대교수, 디자이너, 웹젠사장, 교육위원 이런 분들이 진보적 일들을 못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을지로위원회의 구성만 해도 운동권에서 쇠파이프나 화염병 날리던 분들이 아니에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게이를 영입해야 소수자를 대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고, 문재인 대표는 정치경력이 없으니 정치하는건 자제해달라는 이야기나나 마찬가지에요. 님이 정의하신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사의 정의도 애매하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추상적인 가치, 즉 새정치나 마찬가지인 '진보적 가치' 라는 아젠다의 깃발아래의 역차별이죠

또한 말씀하시는 '진보적 가치'는 이미 더민주가 해오고 있는 일이라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외연확장하는데 괜찮은 사람이면 데려오는거지 변호사라 넌안돼, 이런건 억지죠. 다른당에 변호사 비율이 적어서 진보라던가요? 진보정당들 계파쌈질하는거 보셨으면 놀라실겁니다.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 이전에 지금 해나가는 일부터 하고 그 다음의 일 입니다. 그리고 본문을 잘 읽어보세요. 이미 '중도' 라는 틀에 기존에 영입된 인사의 범위를 정해놓고 그런 주장을 하시면 억지죠. 이념하고 색깔은 80년대나 통할 이야기 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그런 진보적 가치와 이념보고 표를 던지지 않아요.
9883 2016-01-17 21:38:40 0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반론을 펼칠 것도 없어요 잘못 알고 있는 사실 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는거죠. 당원이라고 말씀들었는데 적어더 당이 해왔던 일과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중도를 고려해서 인재 영입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선명한 인재들을 영입한 것이고 지금 들어온 인재들 또한 중도와는 거리가 멉니다. 김병관, 정찬모, 표창원, 이헌욱이런 분들이 중도라고요?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공천 또한 보장 받고 영입된 것 또한 아닙니다.
생각이 다른 것은 좋고 저도 상관없는데 사실은 정확히 알고 계셔야죠.
9882 2016-01-17 21:25:48 0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글쎄요. 본문과 하시는 말씀을 보면 소수를 대변할 수 있는 전문가들도 많이 영입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아닌데요.
본문에서 "이번에 새로 영입한 분들도 굳이 나누자면 이념색깔이 없는 중도적인 분들이라고 볼 수 있고"
가 어떻게 그런 의견으로 연결되는지 의아합니다.
9881 2016-01-17 21:23:24 1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직업별 분포가 '변호사'가 많으니 구태라는 것이 틀에 좁힌 사고죠. 변호사 출신이면서도 진보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재인 대표만 해도 변호사 출신이죠.
그리고 말씀하시는 진보적 가치는 이미 더민주에서 해오고 있던 일 입니다.
9880 2016-01-17 21:21:15 3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오로지 경제민주화, 을지로위원회만 얘기하면서 진보적 정당이라니요. 말씀하시는 내용은 진보적 가치와는 큰 상관 없고 당연히 앞으로 해야할 일 들입니다. 더민주가 저런 문제에 신경 안썼을까요?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

장애인문제는 장애인위원회로 각 도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문제는 말할 것도 없죠. 19대 비례 1호는 결과론 적으로 보면 큰 활동은 못보여주셨지만 노동문제의 거성 전순옥 박사 입니다.
환경문제는 녹색당 만큼은 아니지만 환경정책기본법을 제의하고 나름 신경써오고 있었으며, 복지정책또한 박원순, 이재명 시장과 각 지방도단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정의당보다도 더 진보적 입니다. 말씀하시는 환노위에서의 은수미, 우원식, 장하나 의원도 말할 것도 없고요. 예술계또한 절대적 지지를 더민주에게 보내고 있죠? 신경 쓰기는 커녕 오로지 민주당만이 신경썼던 분야 입니다.
9879 2016-01-17 21:12:54 1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그러니까 강남줄리아나님이 말씀하시는 '진보적 가치'가 도대체 뭔지부터 정의하시고 말씀하셔야죠.
전 본문에서 "이번에 새로 영입한 분들도 굳이 나누자면 이념색깔이 없는 중도적인 분들이라고 볼 수 있고 "가 너무 틀에 좁힌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념색깔이 없으면 중도인가요? 아니오. 김병관 의장부터 표창원 전 교수등 영입되신 면면들을 살펴보면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성향이 뚜렷합니다.
앞으로 노동, 임금, 상생, 혁신등등 당연히 해야할 일들을 진보니 보수니 나누는 것부터가 시대에 뒤떨어진겁니다.
9878 2016-01-17 21:08:08 1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강남줄리아나 / 글쎼요. 노동문제라면 지금 자리하고있는 진보정당들보다 더 신경써왔다고 봅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악을 전면에서 저지하고 있는게 누구던가요? 최저임금문제는요? 노조문제도 마찬가지로 크게 신경써왔습니다. 오로지 경제문제만 신경써왔다는 것은 사실이 전혀 아닙니다. 그렇다해도 노동과 경제는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고요.

대놓고 경제민주화는 예전부터 추구해온 적 없습니다. 문재인 대표 들어오고나서부텨 성향이 바뀐거에요. 최근 시작한 을지로 위원회는 이제 점차 인식되고 보급화되어가고 있고 전국적인 활동도 이제 시작단계 입니다. 올해 말에 다시 평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말씀하시는 추상적인 '진보적 가치'라는 것이 소위 운동권 인재라면 당 내부에도 널려있어요. 인재라면 이미 충분히 있고, 지도부에서 어깃장을 놓았던 것 밖에 없죠.

'진보적 가치'가 도대체 뭐인지부터 정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9877 2016-01-17 21:01:53 2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자료도 첨부해 드릴께요. 정의당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정책 모음 입니다. 정의당도 87개헌헌법에 있는 경제민주화가 주요 정책입니다. 을지로위원회 같은 노동문제에서 더민주가 해왔던 일, 앞으로 해야할 일들, 예비후보가 내놓은 정책과 영입된 인물들을 살펴보면 정의당보다 더 왼쪽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사실 왼쪽이랄 것도 없어요. 당연히 했어야 할 일 들이죠.
9876 2016-01-17 20:52:22 7
더민주에게 간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17 20:44:18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본문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의 경제민주화를 세세히 뜯어보면 분명한 좌클릭 입니다. 사실 정의당이 표방하는 경제정책보다 더 좌측으로 쏠려있죠. 또한 을지로위원회의 활동도 분명한 좌클릭이죠. 정찬모 전 교육위원은 노동당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진보적 인사 입니다. 솔직히 탈당 논란 있는 사람들 제외하면 정의당보다 더한 진보적인 당으로 탈바꿈 하고 있어요. 강령도 살펴보면 정의당과 더민주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민주가 더 세세하게 잘 구분되어 있고 자세하죠.

현재 진보정당의 현실을 보면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에서는 진보라는 좁은 테두리에 갇혀있기 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영입하고 대화하는 더민주 같은 네트워크 정당이 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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