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통계를 근거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진학하지 않는 고졸자가 공고에만 있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거기에 만약 말씀하신대로 30퍼센트의 삶이라 할지라도 누구에게도 이런, 경력단절과 그로 인한 차별을 받는 삶이 당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진보 정당이 말하는 가치라 생각합니다.
MT라니까 다들 뭐 거창한 거 생각하시나본데 대학생들 맘 맞는 친구들 몇몇이 모여서 펜션 놀러가는 수준입니다. 투표에 직접적으로 악영향 끼칠 일이 있는 인신 구속 행위가 아니란 뜻입니다. 제 말에 동의해주신 여섯 분께 감사드리며, 비공감을 표시하신 열아홉 분,댓글 달아주신 네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의견의 차이를 인정하고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