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깐여♥

사실 제가 있던 모 커뮤는 하트를 극혐할 정도로 싫어해서..
오유에선 맘껏 쓸수있어서 참 좋아요♡흐흐

437 2015-07-21 18:27:59 1

(스압주의)최현석 잡은 오세득 셰프 활약상 모음.jpg [새창]

어제 계속 웃었어요 진짜 ㅋㅋㅋㅋㅋ
요리할때도 너무 여유롭고 한눈에 반해버림

436 2015-07-21 16:55:44 3

친목의 기준이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txt [새창]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정확히 딱 정해버리면 오히려 교묘하게 악용하는 사람도 생길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친목 아니잖아?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선이잖아? 공지 들고 와보던가?
최근에도 콜로세움 중에 공지에 안 써있으니까 라며
본인 행동을 정당화시키던 분이 있어서 공지로 정해버리는게 해결법이 아닐 수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아예 친목이 뭔지 모르는 상태라면 모를까 알만큼은 다 알고...진짜 모르는 분이 생기면 다들 설명이 가능한거니까요

435 2015-07-21 16:07:10 11

친목의 기준이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txt [새창]

명확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어떤게 친목이다하고 알긴 하지 않나요
아무데서나 닉부르고 연락처 주고받고 사적인 대화나누고 이런거요
닉언도 인용을 위해서나 저격 또는 토론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해왔는데
요즘엔 저격도 남발되고(신고시스템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함)
콜로세움에서 비아냥대는 일도 많고 사적인 대화랄까..
본문과 별 상관없는 댓글들도 늘어났거든요
알지만 알지 못한다! 는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면 사실 문제가 생길 수가 없죠
어떤 분이 그러시던데 글이나 댓글 닉을 어느정도로 안보냐면 본인 글도 남의 글인줄 알고 읽을 때가 있다고요
그냥 그렇게 지내면 문제가 생길 수가 있을까요
뭔가 관계를 만들려고하고 기억하려하고 그런 것들이 친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그건 일방적일 경우엔 별문제가 없어요
나만 기억하고 나만 알면..그리고 여러 사람이 아는 것도 문제없죠
몇몇 네임드분들이 사실 그렇잖아요
그분은 아마 날 모를테지만 난 그분을 알아요
그것만으론 별문제 없지만 쌍방이 되면....그리고 그걸 티내기 시작하면
그러면 이제 주변에서 친목으로 보는 시선들이 생길 수가 있으니까요

434 2015-07-21 05:39:19 0

친목에 대한 생각 [새창]

동감해요
친목은 사실 사람끼리의 관계에서 생기는거라 기침만큼이나 숨길 수가 없고 우정이나 사랑처럼 딱 뭐라고 말할 수가 없죠
그냥 불이 나면 불을 끄는거고.. 불이 나지 않게 단속하고
불이 날까봐 걱정하고 그뿐이죠
너무 과민하게 하는건 문제가 있지만요
예방은 거의 불가능이죠 예방이 가능하다면 아마...사람이 아무도 없어야 가능할듯

433 2015-07-21 05:15:55 2

그럼 지금 "친목"이라는게 정의가 없는건가요? [새창]

댓글들에 답 있는거같네요
안정해진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정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432 2015-07-21 05:12:42 7

그럼 지금 "친목"이라는게 정의가 없는건가요? [새창]

작성자님 글이나 댓글이...시비거시는건가 싶습니다
진지하게 댓글다는데 좀 꽁기하네요

431 2015-07-21 05:11:37 0

그럼 지금 "친목"이라는게 정의가 없는건가요? [새창]

정확히 딱 이거이거는 되고 이거이거는 안돼라고 정해졌다기보단 조심스러워해야되는 부분으로 이야기하는거죠 보통은..
타인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는 대화나 아는 척(큼직한 이슈나 오유내 문화 제외 ex 문잠겼을땐 귤)은 지양하자는거니까요

430 2015-07-21 05:00:39 0

게이ㅁ하고싶어여ㅠㅠㅠㅠㅠ [새창]

게ㅇㅣ.....?
화환 보내드릴게요

429 2015-07-21 04:51:13 6

딴게에 오유에서 건너온 분들 많더군요 [새창]

외부에서 보면 좀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폐쇄적이고 친목을 과하게 싫어하는거..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오유를 지킬 수 있었던 것도 분명하거든요
친목을 원한다면 친목을 허용하는 곳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오유는 앞으로도 친목에 관대해질거같진 않거든요;
이게 더 맞는 분도 있을거예요
저는 친목에 치여서 원래 하던 커뮤에서 질려서 나온 사람이라
그냥 나그네처럼 이게시판 저게시판 떠도는 오유가 좋더라구요
커뮤니티는 본인 성향에 맞게 선택하는거니까요

428 2015-07-21 04:26:51 0

문득 생각난건데요.. [새창]

오옷ㅋㅋ인포메일!
어릴 때라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몇가지 관심있는 것들을 신청해서 받아봤던 기억이 나요

427 2015-07-21 04:24:06 0

오유에 오면 그냥 일개 오징어일 뿐입니다. [새창]

생각없이 뒷담화성 댓글을 달았네요
반성합니다

426 2015-07-21 04:15:05 2

뻘글보다는 뻘리플을 열심히 달아보면 더 좋지 않을까요?(긴글주의) [새창]

공감되네요
가끔 자게에 보면 리젠에 신경쓰는 분들이 보이는데
글 카운트 오르는 것보다 서로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하는게 더 중요한거같거든요
저의 경우엔 너무 글이 많거나 빨리 지나가버리면 다 볼 수 없기도 하니 댓글을 안쓰고 글만 읽고 훅 넘겨버리게 되더라구요

424 2015-07-21 04:08:33 4

진짜 오유에서 비공감 받으면 감정안좋음 [새창]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그러다보니까 점점 내 속에 있는 말을 삼키게 되더라구요
비공감 무서워하면 내 하고싶은 말을 못하게 되고 그러면 속에 담아두니 답답증걸릴거같고..
해서 그냥 비공감을 무시하기로 했어요
예전처럼 "반대" 도 아니고 비공감 이니까요 누구든 내 말에 공감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ㅎ
물론 메달달리면 기분좋은건 맞죠 ㅠ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