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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0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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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운지천이라는 상품을 홍보할때 광고에서 폭포에서 뛰어내리는듯한 묘사 +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캐치프라이즈로 한때는 잘 만든 광고의 예시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광고에 어떤 디씨 합필갤 유저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합성해서 고인모욕을 하기 시작했고 '운지'라는 단어는 현재 고인모독의 단어로 완전히 변질되어버렸습니다.
현 인터넷 상에서 쓰이는 운지의 뜻은 대충 '뛰어내리다'...라는 의미인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고인모독적인 성격을 가진 굉장히 더러운 단어가 돼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