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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2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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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xxx통에 나오는 장어집에 엿먹은 적 있어요...
엄청 싸고 싱싱한 것처럼 나와서 우리 가족 모두 차끌고 두시간 드라이빙해서 갔는데 다섯시쯤에 도착하니 예약이 밀려있다고 두시간 후에 오라더군요. 그래서 할거 없이 두시간동안 차에서 노가리까다가 갔더니 오늘치 장어 다팔렸으니까 그냥 가라고...ㅋㅋ...ㅋㅋㅋ
아빠가 그렇게 화내는 모습 오랜만에 봤습니다.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없으면 없다고 할것이지 두시간 기다린 후에 없다고 하는건 뭘까요
그 이후부턴 그런류의 맛집방송은 보지도 믿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