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친목 유도도 아니고 친목도 아니고 그냥 친목 그 자체에요. 미쉘은 그냥 게임캐릭터 중 하나일 뿐이고 누구의 소유도 아닙니다.(굳이 따지면 조커팀의 소유겠죠) 그걸 게시판의 모 일반유저의 것으로 단정짓고, 심지어 자신에게 허락해달라는 개인적인 요청까지, 이거 친목 말기쯤 가서 게시판이 썩어나야 나오는 글입니다. 당사자분은 참 당황스러우시겠네요.
롤같은거 하면서 유저들이 여성유저한테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이것들이 진짜 내가 대학에서 사회에서 만나는 남자애들의 사상인가 의심스러움 현실에서 만나는 남자들은 다 개념있고 멀쩡해보이는데 익명성 뒤에 숨는 순간 완전... 다른 사람인건지 다른 사람이 되는건지 하도 니 거기에 전구 넣고 깨버리고 싶다는 패드립을 많이 당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 제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