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는 아리소나 동인지며 시계네는 메르시 디바 야짤이 넘쳐나는것처럼 여캐 동인활동은 자연스레 받아들이면서 남캐 동인활동은 더럽게 취급하는 행태에 질렸어요. 댓글쓴이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남자들 중 일부가 여캐 동인활동하는 것처럼 여자들 중 일부가 남캐 동인활동한건데 그게 문제인 것처럼 지목하는게 너무 존나 빡칩니다. 자연스러운 활동인데 눈총받는 기분 개짜증나요.
동인녀가 문제가 아니라 동인녀를 노린 게임정책이 문제다...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 게임이 동인녀 그렇게 잘 챙겨주지도 않았음... 사퍼 정책이 병신같은건 맞는데 엄한 동인녀 탓은 하지말라 이거에요. 그리고 뭐 아이디같은 부분은 진짜 경험따라 다른가보네요. 전 하랑찌찌 이런 닉넴만큼이나 엘리팬티류의 변태 닉네임도 많이 봤는데... 남캐 변태 닉네임이 더 많다는건 개인적 경험이시죠?
그 그게 어려워요 위도우에 머리 안뚫리는거(...) 솔랭할때는 자리야 윈스턴 루시우 위주로 하구요 파티할때는 메르시 루시우를 하는데 위도우 저격이나 저 따러 오는 애들이 하도 많아서 살아남기 힘들기도 하고 이런 상황엔 누구한테 빨대꽂아야 하지... 이런 것도 아직 경험이 모자라서 판단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