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명장면중 한장면 [새창]

진짜 가끔씩 어떤 각도에서 보면 장국영과 소름돋게 닮았어요

1382 2020-07-24 13:44:44 2

어린분, 젊은분들께서 사흘을 모르는 구슬픈 까닭 [새창]

???? 사흘 나흘 닷새 자주 쓰는 말인데요 ;;;;; "우리 이거 언제 먹었더라?" "사흘 전에!" / "말미가 언제죠?" "보름 후입니다." / "언제 보기로 했지?" "담달 초하루~" 이렇게 자주 쓰지 않나요? ;;;;

1381 2020-07-03 13:45:58 1

은근히 논란이 많은 회사 정시 출근 ㄷㄷ.jpg [새창]

항상 58-59분에 들어오는 사람이 바로 저인데... 제가 팀장이라 다행....

1380 2020-07-02 12:32:35 0

나 지금 친척집 왔는데 너무 소름돋았어 [새창]

시가 친척 조카들에게 저희 남편이 당숙인데, 어른들이 그냥 삼촌이라고 가르침.... 졸지에 애들 아빠의 사촌인 삼촌이 되었지만, 뭘 복잡하게 촌수까지 따지며 부르겠냐는 말에 저도 유난부리지 않고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1378 2020-06-23 09:59:47 1

집을 보러 온 풋풋한 신혼부부.jpg [새창]

복비가 천이면 사실은 25억짜리 집....? 그럼 500 정도에 흔들리지 않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1377 2020-06-08 15:41:08 23

미국 흑인들의 아시안 혐오 [새창]

누군가 일베 콘텐츠를 외국 사이트에 가져가서 '한국인은 다 이래!'한다면?

1376 2020-06-08 10:13:08 1

인쇄할 때마다 표지가 바뀌는 책　jpg [새창]

현실은 정가제 때문에 할인도 못해준다는..... ㅠㅠ

1375 2020-06-04 13:05:38 3

발암물질 여자와의 마지막 15분간 기록 [새창]

잘 계시나 문득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1374 2020-05-29 13:03:16 0

CGV 근황　jpg [새창]

월트디즈니 주가가 반값되는 판국에 영화관이 될 리가....

1373 2020-05-29 12:59:26 0

중국인 친구한테 뼈 맞은 썰　jpg [새창]

닉값?

1372 2020-05-29 12:58:21 0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어떤 신혼부부의 약속 [새창]

읽으면서 차든 백이든 구두든 돈을 왜 써? 라고 생각한 1인....

1370 2020-05-06 17:28:19 1

어린이날 기념으로 공트에 올려준 사진 때문에 대참사가 일어난 여돌 [새창]

아유 잘 자랐네~하고 보다가 초음파에서 읭?? ㅎㅎㅎㅎ 오해할 만도 합니다 ㅎㅎㅎㅎ

1369 2020-05-06 17:11:48 4/15

(라스 근황) 김국진에 따끔한 일침 쏜 임현주 아나운서.JPG [새창]

개인적으로는 칭찬이랍시고 뜬금포로 하는 여성스럽다, 남성스럽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성스럽다는 말은 거의 대부분 참하고 얌전해보인다는 뜻과 동일시되죠. 남성스럽든 여성스럽든 그 나름의 성 고정관념을 투영시킨 말입니다. 게다가 '그냥 하는 말'이지 별 의미도 없습니다. 저 위의 박해미 씨에 대한 이야기도 기가 쎄보이는 게 아니라 당당해보이는 겁니다라고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석에서라면 저 분도 어른들끼리의 대화니 그런가 보다 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방송이고 성평등 관련된 컨셉으로 출연했으니 저렇게 발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