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2016-12-12 09:29:57
3/6
지금 사과하고 가천대는 입장발표하고 다들 이야기 중인데 여기만 조용히 있자구요?
57
2016-12-12 0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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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민주주의 투표가 아이러니인데요. 저거 하나만 보시지 마시구요. 과거 노무현 대통령 당선시 분석기사 찾아보세요. 고학력 고소득 층일수록 지지율이 높다는 분석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지금 트럼프의 당선과 유럽의 우경화의 지지층이 어디인지. 왜 외신에서 트럼프와 이재명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의 탁핵정국에서는 잠시 달라졌지만 대부분의 기간에 새누리당은 저소득층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56
2016-12-12 00:22:00
23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명이라면 저는 투표하지 않겠습니다. 정권교체라도 기준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 정동영 나왔을 때 투표 포기했습니다. 한번 저쪽으로 간다고 대한민국 망하지 않는다는 유시민님과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원칙없는 승리보다 원칙있는 패배가 낫다는 노짱의 말씀을 새깁니다. 두려워 할 필요없습니다. 역사의 거시적 흐름에서 시민들의 깨달음이 왔지 않습니까. 원칙을 제대로 세우는 것이 더 제대로된 정권교체를 만들어냉 것입니다.
55
2016-12-11 23:55:57
3
알아요 ㅎㅎ 여기서 쉴드는 님을 말한게 아니구요. 대충 사과했다고 넘어가는 사람들이요.
54
2016-12-11 23:44:53
4
정치인도 인간이라 완벽할 순 없겠지요. 잘 못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때 진가가 드러납니다. 박근혜의 사과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습니까? 이재명의 해명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나요? 아무리 힘이 부족하더라도 이런식의 쉴드는 안됩니다.
52
2016-12-11 23:30:36
15
논문 읽고 비교하고 오세요.
51
2016-12-11 23:28:49
10
그리고 저런 방식의 해명은 주로 어떤 쪽의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다?
50
2016-12-11 23:23:21
15
인터뷰로는 부족하고요. 다들 논문 비교해서 읽어보세요. 논문 써 본 사람은 알 겁니다. 완전한 표절이라는 것을. 표절을 인용표시 안 한 것이라고 말하는 저 사람은 도덕관념이 없는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47
2016-12-11 22:14:56
52
오늘 페북에 올라온 사과문입니다. 공격받는다고 다 같은 건 아니지요. 노짱이 당한 것과 비교를 하시다니요.
46
2016-12-11 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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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에 논문표절 이야기는 없더군요. 논문표절은 중요한 잘못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의 사람인 듯 합니다.
45
2016-12-11 14:43:01
17
아니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넘어가야지. 학생들 탓을 하면서 학교위상을 세우라니.....
44
2016-11-27 00:10:33
2
그러면 표현이 부적절했다고 하셔야지, 다른 목적이 있다고 하시면 의미가 다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