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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0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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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통령 당선 전까지 세 차례 계란 세례를 받았다.
90년 부산 집회에 참가했다가 혼자 3당 합당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계란을 맞았다.
2001년 5월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서 "외국자본으로라도 공장을 돌려야 한다"고 노조를 설득하다 노조원이 던진 계란에 맞는 곤욕을 치렀다.
당시 그는 옷에 묻은 계란을 닦아내며 "노조원들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때인 2002년 11월 13일에는 여의도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해 연설하다 쌀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이 던진 계란을 오른쪽 턱에 맞았지만 얼굴을 닦은 뒤 연설을 끝까지 마쳤다.
하루 뒤, 노 전 대통령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정치하는 사람들이 좀 맞아 줘야 국민들 화가 좀 풀리지 않겠습니까."
"두 차례 계란 세례를 받을 때마다 일이 잘 풀렸는데, 이번 농민 문제도 잘 풀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