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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2-10-20 15:25:25 3
(고전주의) 전설의 전액장학금 취소 썰 [새창]
2022/10/19 15:11:20
만루 홈런이네요
316 2022-10-20 15:24:49 0
(고전주의) 전설의 전액장학금 취소 썰 [새창]
2022/10/19 15:11:20
보험~~ 진자 보험이네요.

취업 학생 완전 게운, 장학생 ㅋㅋㅋㅋ 꼬습다
315 2022-10-20 15:19:36 0
마포구 모 아파트 현재 상황 [새창]
2022/10/19 16:03:57
주가 떨어지면 주식 파는 외국 기관투자자들 따라가서 못 팔게 할판 이죠 ㅋㅋㅋ
314 2022-10-20 15:17:43 19
나도 모르는 카드값이 결제되었을때 [새창]
2022/10/20 10:25:03
저는 제 주차된 차를 뒷차가 주차장에서 받아서, 연락처 주고 받았는데, 이놈이 연락을 안받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했더니 보험사에 연락해서 해결하라고.....
경찰서 민원게시판에 올렸더니 바로 경찰이 운전자 찾고, 가해자가 저한테 연락왔어요.

가만히 있으면 바보됨.
그때 상대가 영업용 차량이어서 보험 처리안하고 돈으로 해결한다고 했는데-->제 어설픈 배려 ㅠㅠㅠ
제가 당한거죠--->ㅠㅠㅠ
313 2022-10-19 13:21:09 0
서글픈 존댓말 [새창]
2022/10/10 11:37:52
전 국문학 박사입니다^^

미쿡 UCLA대학에서 국문학 박사학위 취득했어요.
지도교수가 한국어가 서툴러요.
---갑자기 그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312 2022-10-17 16:09:08 5
서울고속터미널에서 급습당하는 약쟁이 [새창]
2022/10/17 13:00:44
신박하네요
311 2022-10-17 16:07:53 9
병인양요 이야기를 처음 들은 프랑스인 반응 [새창]
2022/10/17 14:43:06
지금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은

과거 다 침략 약탈자 국가들이었음.
존경하기는 좀 그럼 ㅠㅠㅠ,

말로만 대 항해시대, 뭐 실크로드.... 다 사기임
310 2022-10-17 15:48:38 0
요즘 성행 한다는 네이버페이 사기를 알아보자 [새창]
2022/10/16 01:55:46
다행이 지방 소도시들은 도시가 작아서 다 만나서 거래해요.

이때는 진자 소도시에 사는게 다행이다 싶어요
309 2022-10-17 13:09:38 1
[새창]
제가 그때 아이스케키 장사했는데요, 드라이아이스 급구한다는 이야기듣고

아이스케키 통 안의 드라이 아이스 넘기고, 혹시 드라이기는 안필요하냐고 했더니....

했더니....
308 2022-10-17 13:07:13 0
중국산 낚시대의 위엄.gif [새창]
2022/10/14 11:56:34
낚시대 탄소섬유 기술은 대한민국이 최고라고 하던데요.
다만 브랜드가 없어서 OEM이나 타 브랜드가 입혀진다고 ㅠㅠㅠ
307 2022-10-17 13:04:46 0
인사하던 소녀가 보이지 않자 수사한 경찰. jpg [새창]
2022/10/16 16:41:33
ㅆㅂ, 눈물 난다
306 2022-10-17 13:01:37 0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깨버린 사건 [새창]
2022/10/16 21:44:46
현제든 과거든 선진국들이 말이 좋아 선진국인지
사실은 제국주의, 침략국들이었죠!!
20c 남의나라 점령하고, 식민지 만들던 나라들이 사실 지금은 선진국이라 불림.

그나마 대한민국이 다른나라 침략안하고
선진국됨

대 항해시대(콜롬부스 같은)--> 침략 전쟁
실크로드---> 약탈 길
독일 일본-->전범국
305 2022-10-14 10:44:48 2
빛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불만인 업계 [새창]
2022/10/14 01:30:46
빛의 속도가 더 높아지면 안됨.

파산해요. 파산
304 2022-10-14 10:22:07 0
경찰관이 없는 경찰서 [새창]
2022/10/13 08:56:54
한때는 주차장에서 자는것 때문에 일정 시간(몇분) 정차하면 경찰서에선가 시스템에선가 그 기록이 전송되고 자체 감시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열심히 하는 경찰이 더 많을텐데. 흠
303 2022-10-14 10:08:09 3
불교에서 굳이 종교 전도 안하는 이유.jpg [새창]
2022/10/12 20:35:56
제 고향이 전북 남원쪽에서도 한참 더들어가는 동네(리)였는데,

유난히 다른 동네보다도 못살았습니다.
TV가 없어서 고개건너 옆마을로 가는등 ㅠㅠ.
근데 어떤 지나다니는 스님께서 마을 입구에 돌로된 뭘 세우라고 하셨어요 .
기 갓이 찐하게 변하면 동네사람들이 잘 살거라고.
(그게 산소에가면 돌기둥 같은거에 삿갓을 올려놓은 그런거...)

그렇게 한 15년 지났어요.
삿갓도 힌색계통에서 나름 약간 회색에서 검은색 계열쪽으로 변하는 시점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그 갓이 없어졌어요.
이게 오래된 골동품 같은걸 취급하는 업자들(도둑)이 인테리어용등으로 팔아먹을라고 훔쳐간거죠.
마을 어르신들이 말씀이 많으셨어요.
그런데 스님이 다녀간 뒤로 뒷산에서(한 한시간가까이 올라가는) 송이버섯이 나왔어요.
가을 추수철이 되면 남자들은 산에다가 대형 천막 치고 살았어요.
그래서 당시 마을분들 집안 빛 다 갚고, TV도 사고, 보통 3~4천만원씩은 돈이 있다고 들었네요.

갓은 없어졌지만 그 갓을 보면서 희망을 준거 같아요.
송이버섯은 운이었던거 같구요.
갓은 새걸로 다시 올려놨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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