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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15: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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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연계처리 가능성으로 분노하는 이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게 진보정당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표현의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예요.
아무리 비유적인 표현이라지만, 도를 넘은 것 같아요.
물론 정의당 전체의 생각이 아니니, 이 일로 정의당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트위터 담당자를 보면 이런 실수가 적은 편은 아닌 것 같아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또, 한가지 더 아쉬운 것은
현수막도 그렇고 지금은 조금 더 연대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어서 그게 좀 안타깝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