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
2020-07-07 17:14:05
9
전설의 저기서 크툰을..?! ㅋㅋㅋㅋ
성지 포탈 열어드립니다 ㅋㅋㅋ:
https://www.facebook.com/626784727386153/posts/1194390843958869/?d=n
성지 포탈 열어드립니다 ㅋㅋㅋ:
https://www.facebook.com/626784727386153/posts/1194390843958869/?d=n
237
2020-06-17 10:30:10
31
역시.. 민주주의는 승리한다..!
235
2020-06-02 12:44:15
2
re_jetddo: 제가 개인적으로 당한 차별과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고소하게 생각한다는 건 상상조차 해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썼는지 의미가 잘못 전달 된 것 같네요.. 언급하신 음모는 무슨 말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고요.
그저 폭력과 약탈이 틈타는 것을 감수하면서 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다른 그룹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그저 폭력과 약탈이 틈타는 것을 감수하면서 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다른 그룹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234
2020-06-02 11:40:43
8
굳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댓글 쓰신 분이 왜 저런 말을 했는지는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첨언을 조금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동아시아인으로 살아보시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어렵지않게 보게 됩니다. 코케이션들은 겉치레일 지라도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고 최소한 위협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만 희한하게도 아프리카계 분들 중에는 자기들이 당한 차별과 별개로 아시안계 사람들에게 차별과 조롱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자기들 보다 강한 집단에는 피해의식을 보이면서 약한 집단은 무시하고 조롱하는게 모 커뮤로 유명한 극단적 페미니스트들과고 닮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스스로 그 문제들을 인지하고 개선해나가지 않으면 타 마이너 계층들로 부터 지지를 얻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지해봤자 그들로 부터 돌아오는게 또다른 차별이라면 저희같은 마이너 계층들이 선뜻 지지하기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많으니까요..
미국에서 동아시아인으로 살아보시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어렵지않게 보게 됩니다. 코케이션들은 겉치레일 지라도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고 최소한 위협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만 희한하게도 아프리카계 분들 중에는 자기들이 당한 차별과 별개로 아시안계 사람들에게 차별과 조롱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자기들 보다 강한 집단에는 피해의식을 보이면서 약한 집단은 무시하고 조롱하는게 모 커뮤로 유명한 극단적 페미니스트들과고 닮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스스로 그 문제들을 인지하고 개선해나가지 않으면 타 마이너 계층들로 부터 지지를 얻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지해봤자 그들로 부터 돌아오는게 또다른 차별이라면 저희같은 마이너 계층들이 선뜻 지지하기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많으니까요..
233
2020-05-30 11:13:21
15
영상 찾았어요!
https://youtu.be/iDVHcKMg8Q0
https://youtu.be/iDVHcKMg8Q0
232
2020-04-05 17:19:31
43
혹시... 그 직접 불렀다는 CF 노래가...
"국방의 의무 축하해~♫ "?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의 의무 축하해~♫ "?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228
2019-12-05 17:35:20
2
저는 최근에 탄 인천공항 미국 델타 항공사 보안요원 & 체크인 하는 사람들 완전 또라이급 양반들 만나서 그런지 마냥 동의할수는 없네요..
회사 방침이 그런건진 몰라도 엄청 고압적인 자세로 범죄자 심문하는것 마냥 취급받아서 비행기 탈때 까지 엄청 떫떠름했어요..
회사 방침이 그런건진 몰라도 엄청 고압적인 자세로 범죄자 심문하는것 마냥 취급받아서 비행기 탈때 까지 엄청 떫떠름했어요..
227
2019-06-30 03:43:23
37
위에 뜬금없이 삼성, 아마존, 구글을 싸잡아서 얘기하신건 좀 황당하다 싶어서 댓글 답니다.
아마존은 애초애 기업 모토가 frugality 라서 직원을 지독하게 짜내는 분위기 입니다. 위에 나온 삼성같은 복지 거의 없고요. 실적으로 순위 세워서 하위 20%를 무조건 압박합니다. 일정 순위 밑으로는 그냥 잘라버리고요. ‘공휴일은 정부 기관이 쉬는 날이지 회사가 쉬는 날이 아니다’라면서 그냥 일시키는 것만 봐도 말 다했죠. 그래서 아마존은 IT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몸값 올리고 다른 회사로 뛰기 위한 발판같은 회사로 인식되는 경항이 좀 있고 퇴사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반면에 구글은 그런거 없고 그냥 끝판왕 입니다. 여기는 애초에 ‘우리는 채용 시스템에서 완벽을 기하기 때문에 우리가 뽑은 사람이 일을 못한다면 그건 우리 문제이지 이 사람 문제가 아니다’ 이런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사람을 도구로 보는 경향이 거의 없고 그런 문화를 회사 자체에서 상당히 엄격하게 제재합니다. 퇴사하는 비율도 적고 그나마도 벤쳐를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회사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했을 때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 당연히 돈만 보고하면 아마존 식으로 쥐어 짜내는게 답이지 복지 이딴거 이렇게 할 필요도 없지만 구글은 경영진의 철학이 여기는 창업때부터 초지일관하게 이런식이었습니다.
아마존은 애초애 기업 모토가 frugality 라서 직원을 지독하게 짜내는 분위기 입니다. 위에 나온 삼성같은 복지 거의 없고요. 실적으로 순위 세워서 하위 20%를 무조건 압박합니다. 일정 순위 밑으로는 그냥 잘라버리고요. ‘공휴일은 정부 기관이 쉬는 날이지 회사가 쉬는 날이 아니다’라면서 그냥 일시키는 것만 봐도 말 다했죠. 그래서 아마존은 IT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몸값 올리고 다른 회사로 뛰기 위한 발판같은 회사로 인식되는 경항이 좀 있고 퇴사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반면에 구글은 그런거 없고 그냥 끝판왕 입니다. 여기는 애초에 ‘우리는 채용 시스템에서 완벽을 기하기 때문에 우리가 뽑은 사람이 일을 못한다면 그건 우리 문제이지 이 사람 문제가 아니다’ 이런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사람을 도구로 보는 경향이 거의 없고 그런 문화를 회사 자체에서 상당히 엄격하게 제재합니다. 퇴사하는 비율도 적고 그나마도 벤쳐를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회사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했을 때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 당연히 돈만 보고하면 아마존 식으로 쥐어 짜내는게 답이지 복지 이딴거 이렇게 할 필요도 없지만 구글은 경영진의 철학이 여기는 창업때부터 초지일관하게 이런식이었습니다.
225
2019-06-03 16:59:35
1
맥콜 먹고 싶을 때 꿀팁: 콜라에 커피 약간 섞으면 맥콜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