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견적 받으신곳으로 이사하시면서 물건 쌀 때, 물건 옮길 때, 물건 놓을 때, 직접 관리하면서 보시거나 좀 많이 비싸지만 계약서 (파손된 가구 관련 등)를 쓸 정도의 업체를 찾아서 하시거나 싼가격을 원하시면 몸이 힘들고, 계약서까지 쓰고 하는 업체는 몸이 편하지만 금액이 높죠 사실 중간은 없더라고요... 중간은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아.. 갑자기 화가 나는;;;
페인트를 발랐을 때 운다는 글을 보니 벽 위에 벽지가 덧대어져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벽지부터 제거하셔야 우는 모습 없이 해결 될겁니다 정히 벽지 제거가 어렵다면 도배풀을 좀 묽게 해서 여러번 벽지에 발라주며 다시 벽에 붙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저희 친오빠 사무실을 해결했거든요 전에 주방으로 사용하던 곳, 지금은 방으로 꾸미기 원하신다면 타일과 타일이 붙는 부분, 줄부분을 매꿔버리고 페인트칠을 하시거나 얇은 MDF 판을 덧붙이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