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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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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이지만. 작성자님보다 어릴지도모르겠습니다만. 아빠잃은지가 오래되서 인정에 되게 많이 집착해요... 우선 가족을 잃었다거나 가족이 옆에 없다는건. 이제는 홀로설때가 왔음을 얘기하는거니까... 사람 인이 두 개가 기대어 서있지만 따로 떼어놓으면, 하나가 없어지면. 하나 일이 되는것처럼. 쓰러지지말고 우뚝 서시길 바래요.
아버님이 안계시다고해서 힘들어마시고 힘든 항암치료 잘 견뎌내고 좋은 계절이 오면 에쁘게 입고!!! 거닐 수 있기를 바럽니다. 작성자님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