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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2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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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그러니깐요. '그나마' 양키 만화에서 제일 다채롭게 능력을 '활용' 하는 매그니토가 그정도이니...
윗 댓글에 썼던 나루토의 캐릭이나, 한국 웹툰 나이트런의 자력 조종 능력자의 전투같은거 보면,
설령 금속 없는 로봇 '센티널'이라도 다른 금속 물질을 활용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할텐데 그런 아이디어가 작품들에 거의 안나옴;;;
초능력자는 손바닥/눈에서 사이킥 블라스트를 쏘고, 마술사는 손바닥/눈에서 매직 블라스트를 쏘고,
자력조종자는 손바닥/눈에서 마그내틱 블라스트를 쏘고, 우주 정복자와 그 간부 부하는 손바닥/눈에서 코스믹 블라스트를 쏘고.,
강화복 착용자나 사이보그 혹은 로봇은 손바닥/눈에서 에너지 블라스트를 쏘고,
또 여튼 누구도 결국은 손바닥/눈에서.... 뭐시기 블라스트를...
그 외엔 달려가서 몸통박치기와 아주 가끔 생각난듯이 훅이나 어퍼컷, 킥 한방.
그 많은 슈퍼히어로/빌런 캐릭들중에서 매그니토, 스파이디, 배트맨 같은 소수의 캐릭터들 외엔
다들 능력 특성이나 개성이 살아있는 액션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이 다들 판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