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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1 1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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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윗글 댓글에도 달았지만 어제 지인을 만나서 저녁을 먹는 가운데 그분이 전생이야기를 하다가 최근에 본 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책의 저자가 박진여라는 분이었어요 처음 듣는 분이라 메모를 하고 검색을 해보고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하니 전생리딩 쪽의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이구나 생각을 했고 내용을 보고나서 가장 좋은 인터뷰 기사를 여기에다 올린겁니다. (내용을 보듯이 어떤 특정종교와도 관련이 없는 분입니다) 이분의 글을 올렸다고 특정종교라고 한다면 차라리 전생 이야기도 미스테리가 아니라는 쪽으로 논쟁을 이끌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생은 특정종교와는 반대되는 가치관이니 올리지 말라고 하시던지요. 하지만 전생은 이미 수없이 다뤄왔던 주제이고 이 게시판에 해당되는 주제입니다.
의식의 흐름이라는게 있으니 <전생>이야기를 올리니 예전에 읽었던 가장 유명했던 <김영우의 전생여행>이 생각났고 그 중에서 예언 관련한 내용을 올린겁니다. 그리고 박진여 인터뷰 내용중에 보면 신내림 안받고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인디고아이들>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디고 아이들에 관한 내용도 찾다가 가장 일반적인 글을 올린겁니다. 올리기 전에 검색도 해봅니다. 인디고 아이들은 두개의 글이 미게에 있더군요.. 다 제가 올린글과는 다른 글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되는 방식은 결국 제 마음과 제 인연 따라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