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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5 2022-10-16 13:02:47 0
어이없는 일본 노래방 근황.jpg [새창]
2022/10/15 12:36:37
아.. 설명하는 개그는 망인데!
6734 2022-10-16 12:51:33 0
물 들어올 때 노젓는 네ㅇㅂ [새창]
2022/10/15 22:31:25
윗님 말이 맞음
2011년 2월 네이버(NHN)는 한국에서 '네이버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를 출시한 바 있었다. 그러나 1년 전 출시되었던 카카오톡이 한국 시장을 독점에 가깝게 선점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그런 와중 네이버(NHN)의 회장 이해진은 2011년 3월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당시 일본 오사카에 있었는데, 지진의 여파가 이해진이 있던 곳까지 왔고, 눈앞의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목격했으며 죽음의 위기까지 느꼈다고 한다. 지진 이후 통신 마비까지 왔고, 일본에 상주하는 임직원들의 안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으며,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남아있는 한국 직원들이 회사 측과 편리하게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떠오른게 모바일 메신저였다고 한다.#

그렇게 이해진은 일본 시장을 공략한 모바일 메신저를 출시하기로 결심했고, 일본에 머물며 NHN 재팬에서 기획과 개발에 관한 전체적인 지휘를 했으며, 검색 벤처기업 '첫눈'의 창업자이자 후에 '라인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신중호가 프로젝트를 직접 총괄하여 개발에 착수해 2011년 6월 라인이 출시된다.## 일본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에 일본 내에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추월했고, 2011년 10월에는 서버 과부하까지 경험할 정도로 성공한다. 이후 2012년 네이버톡은 라인에 통합된다.##

라인의 초기 개발진은 네이버(당시 NHN)가 2006년에 인수한 한국의 검색엔진 첫눈의 기술진이었고, UX 디자인을 담당한 이나가키 아유미(稲垣あゆみ)라는 일본인 개발자도 있었다. 당시 첫눈은 '한국의 구글'로 평가받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났는데 네이버에 흡수되면서 일부 인력은 일본 법인(당시 NHN 재팬)으로 넘어가 새로운 서비스를 구상했다. 이들은 애초에 SNS 같은 개방형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했으나, 2011년 대지진 이후 이재민의 통신 불편에 영감을 받은 이해진의 제안에 따라 카카오톡 같은 폐쇄형 커뮤니케이션[2] 서비스 개발로 선회했다.#

라인 스티커(스탬프)로 큰 인기를 끈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를 만든 건 당시 네이버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강병목이다.#

2019년 11월 18일 라인 주식회사는 일본 IT 대기업 소프트뱅크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1위의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의 운영사 Z 홀딩스와 경영통합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12월 23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내용은 이렇다. 라인의 모기업 네이버와 Z 홀딩스 모기업 소프트뱅크그룹이 시중의 라인 주식과 스톡옵션을 모두 매입해서 합작회사로 한다. 그리고 이 합작회사가 Z 홀딩스를 매입한다. 합작회사 의결권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그룹이 반씩 갖지만, 실질적인 경영권인 소프트뱅크그룹이 소유하며 동시에 네이버의 연결자회사에서 제외되는 한편 소프트뱅크그룹의 연결자회사로 변경되었다. 2020년 10월까지 이 작업이 마무리된다. 그러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하여 실제로는 2021년 3월에서야 마무리되었다.
6733 2022-10-16 12:18:49 1
[새창]
보통 오골계같은 사람이라면 속까지 검다라는 의미로 쓰잖아요
6732 2022-10-14 23:01:28 0
통화녹음방지법 입법예고가 오늘까지인데 반대의견이 적네요. [새창]
2022/10/14 07:15:34
이거 통과되면 겔럭시는 이제 누가사냐
6731 2022-10-14 22:49:22 0
한국인은 못견디는 인도에 관한 몇가지 [새창]
2022/10/11 22:05:58
한국에서 파는 인도 요리는 좀 달고 덜 자극적이잖아요. 모르는 향도 별로 없고
헌데 현지식 그대로 먹으면 단맛은 빠지고 짜고 알고 있는 강도의 3배즘 되는 커리향, 무슨 잘 모르지만 길거리에서 나는 향신료 향이 입안에서 서로 레슬링합니다.
6730 2022-10-14 22:46:55 0
한국인은 못견디는 인도에 관한 몇가지 [새창]
2022/10/11 22:05:58
평소 눈치 없다는 소리 듣지 않으십니까
6729 2022-10-14 22:43:22 1
축구선수 출신 신입사원의 패기 [새창]
2022/10/14 01:58:03
영문으로 몇번본건데... 진짜 비슷한 경험담일까 그냥 자기가 경험한듯 쓴 주작일까?
6728 2022-10-14 15:49:17 2
일본 방송에 소개된 부산풀코스 논란 [새창]
2022/10/14 10:34:05
마 국밥엔 정구지 넣고 스까무야지
6727 2022-10-14 15:35:55 0
외국승무원이 말하는 한국인의 특징 [새창]
2022/10/06 13:40:02
예전엔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비행기 자주 타는 입장에서 꼭 그렇지도 않던데, 그냥 국뽕 자료로 편집한거 같음. 주로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여유로움. 국적 안가림. 단중국인 인도인은 좀 다름. 인구 많은 나라의 특징이 있음
6726 2022-10-14 15:12:11 0
오프로드 차량의 위엄 [새창]
2022/10/14 12:06:12
에이 rc카네. 어 rc카 아니야? 사람이랑 비율이.. 앵 rc카네
6725 2022-10-10 08:16:01 39
클럽에간 30대 여성공무원 직위해제 당해...왜 [새창]
2022/10/10 08:01:18
저놈들 몰려 앉아서 저런 쓰잘때기 없는 방송하는거 참 꼴보가 싫네
6724 2022-10-01 16:09:22 2
제가 사는 동네에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새창]
2022/10/01 15:26:44
누추한곳에 고급진 디저트가 강림하다니
6723 2022-10-01 11:25:34 1
오유인은 절대 클리어 불가능한 게임 [새창]
2022/10/01 09:17:04
아오이 소라?
6722 2022-09-29 00:23:13 2
군사력 세계 2위 러시아 군대의 현실 [새창]
2022/09/28 08:09:38
이거 그새퀴 자료에서 봄.
6721 2022-09-21 22:33:05 1
한국에서 못들어가는 사이트 [새창]
2022/09/21 22:07:19
https://y3600.cz/hanju/ 《-- 중국인들이 보는 한국드라마/예능 사이트 한국에서 접속하면 없는 사이트인척. 중국에 이런 사이트 여러곳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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