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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 2022-12-29 23:49:51 0
키보드가 참 예쁘긴 함... [새창]
2022/12/29 17:40:38
로우프로필 스위치에요. 스위치 도 얇고. 키캡도 얇아서 무척 얇은 키보드를 만들 수 있는데. 키감도 기계식 그대로이죠.
개인적으로 로우프로필은 풀사이즈 보다는 컴팩트 키보드가 더 이쁘더라구요.

이런거요. ㅋㅋ

1689 2022-12-29 08:45:25 1
한국 엄마 에스키모 부대 [새창]
2022/12/25 16:38:09
제 부모님 두분다 전남출신이셔서…
어머님 어렸을적 이야기 들으면 눈이 많이와서 택시가 길을 못가서 내려서 뒤에서 밀면서 갔던 이야기라거나… 집에 거의 택시를 밀면서 가서. 이럴거면 왜 택시를 탔나 했데요. 그밖에도 눈과 관련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설날에 시골가서 사촌들하고 눈사람 만들거나 한 적도 있구요.
1688 2022-12-27 15:13:19 0
"아들 기분 나빠"의 반대말은? [새창]
2022/12/27 11:49:23
気持(きもち) : 기분
気持(きもち)良(いい) : 기분 좋다
1687 2022-12-27 08:20:08 0
19) 금연하느라 급발진 하는 .manhwa [새창]
2022/12/27 01:42:16
1 어른들만 볼 수 있는 음지로 향하는 주문인 것 같습니다. 음란마귀가 들린 사람을 질타할 때 흔히 쓰이는 관용구인 “Hitomi꺼라.” 가 가리키는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저 주문이 올바르다면 그곳에서 위 만화의 잘려진 부분을 감상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냥 의미없는 숫자의 나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인 저는 히토미에 접속하는 방법을 알지못하기에… 아쉽게도 저 숫자의 진위여부를 확인해드릴 수는 없겠네요.
1686 2022-12-26 18:17:06 0
이 컴퓨터 알면 얼마나 아재인가용? [새창]
2022/12/26 15:43:49
어렸을적 컴퓨터학원에 놀러가면 저런 컴퓨터 있었어요.

한켠에 게임팩이 있고. 그거 꼽으면 게임나오고. 팩을 안꼽고 켜면 베이직이 기동됬던거 같아요. 주중에는 베이직 프로그래밍 교육용으로 사용되고. 주말에만 게임팩이 있는 사물함을 개방해서 게임을 할 수 있었어요.

81년생이에요.
1685 2022-12-25 10:28:30 2
미국의 포토샵 장인 [새창]
2022/12/24 23:50:11
아!! 난 또. 남자가 견과류 알러지인데. 견과류를 먹어서 저리 되었다는 이야기인줄 알았지 뭐에요. ㅋㅋ
1684 2022-12-22 16:09:09 1
대구식 눈사람 [새창]
2022/12/22 13:55:48
모래로 만든 오리 봤어요! 모래오리요!
1683 2022-12-22 08:23:35 0
우리나라사람은 노조에 대해 너무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새창]
2022/12/20 15:43:05
우리 북쪽에 그런 국가가 있네요.
1682 2022-12-21 18:49:54 1
황교익페북 [새창]
2022/12/21 07:42:06
저는 정치평론하는 황교익과 맛서인 교이쿠상을 따로 보고 있어요. 원래부터 정치쪽은 바른말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1681 2022-12-21 11:40:38 8
열다섯개까지밖에 못세는 단기알바 [새창]
2022/12/21 08:45:43
와. 저는 얼굴도 못외우고. 길도 못찾아요 ㅠㅠ
1680 2022-12-20 11:10:31 0
러시아 산골소녀 전샛별 근황 [새창]
2022/12/11 14:02:59
작성자가 등록한 글이 2번 연속 혼열이라고 하고 있는데…
저는 오늘 여기서 처음 보네요.

저도 좀 궁금하네요. 혼열이 뭔지…
단순 오타는 아닌거 같고…
1679 2022-12-20 08:22:49 2
2022년 최고의 명언 "중요한건 꺾이지않는 마음" 근황 [새창]
2022/12/19 23:16:48
중요한 것은 어떠한 고난도 꺽어낼 수 있는 압도적인 힘!
1678 2022-12-19 20:40:28 1
[새창]
수화인줄 알았네요 ㅋㅋ
1677 2022-12-17 07:21:36 6
외국인이 놀라워 하는 한국의 푸드트럭 [새창]
2022/12/17 00:31:59
오우 아우오 오오우 아우오
너는 왜 아직도 모르는거야
1676 2022-12-15 08:07:12 25
고대 중국에서 인신공양을 사라지게 한 방법 [새창]
2022/12/15 00:09:06
문단 나누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한번 더 수정해봤어요.

전국시대의 이름난 공자의 제자인 자하의 제자 서문표의 일화이다.

서문표가 부임한 지역에는 매년 강의 신 하백에게 젊은 처녀를 바치는 전통이 있었는데 지역 관리와 무당들이 자신들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은 가난한 집안의 여식들만 제물로 뽑아 강에 던져댔다.

인신공양을 질색하던 공자의 영향 덕인지 서문표는 이 풍습을 보더니 군사들을 끌고와선 "제물로 점찍힌 처녀가 못나서 하백께 바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무당은 하백에게 가 죄송하지만 다른 아름다운 처녀를 구해올 때 까지 기다려달라 부탁하고 오라" 며 무당을 강물에 집어던지고는 무당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한참이 지나도 무당이 뭍으로 올라오지 않자 "늙은것이 굼뜬가보다 제자들은 속히 스승을 도와라" 라며 이번엔 무당의 제자들을 연거푸 강에 집어던지고는 또 기다리기 시작했다.

제자들도 올라오지 않자 서문표는 지역 지주들과 관리들을 노려봤고 그제서야 관리들은 대성통곡하며 서문표에게 살려달라 빌었으며 그렇게 인신공양 풍습은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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