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로스쿨 [새창]

그래서 사학개혁을 같이 추진했었죠.

로스쿨을 가정형편 상관없이 누구나 들어가서 법을 공부하고 판검사 및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등용문으로 만들려면. 사학개혁이 필수였습니다.

그런데요 그거 박근혜가 막았습니다.
결국 사학개혁은 좌절되고. 로스쿨은 귀족학교로 변질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법고시 존치보다는 사학개혁을 통한 로스쿨 정상화가 더 맞다고 생각해요.

144 2017-03-25 15:36:26 0

맥북에서 window 까는 방법 [새창]

맥용 MS오피스가 있어요.

맥OS에 적응이 도저히 무리라면... 윈도우를 구매하세요. (맥북의 성능을 100%활용하는 운영체제는 오직 맥OS라고 생각하는지라... -이를태면 멀티터치패드 지원같은거요.- 왠만하면 맥 OS를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하고 권유하고 싶지만요. )

회사 지급품이고 업무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관련비품은 당연히 화사에서 사줘야 하죠. 그걸 자비로 사라고 하는 회사가 있으면 안되요;;;

143 2017-03-25 14:18:30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촛불이 황교안의 즉각 퇴진을 외치는 이유 정리해볼게요.

1. 황교안은 최순실 게이트의 부역자 입니다.
2. 황교안은 대통령 권한대행이면서 권한대행의 책무를 다 하지 않았습니다. AI 방역 실패(방관. 무대책) 외교 실패(시진핑 능욕. 사드 졸속 설치) 특검연장이 불승인.
4. 황교안이 불출마 선언한 것은 자신이 대통령 권한대행 인 상태에서 대선을 치르기 위함입니다. 출마하려면 대통령 권한대행에서 사임해야 합니다.
5. 부역자 황교안이 관리하는 대선은 괜찮을까요? 많이 걱정됩니다.
6. 그러니 황교안은 즉각 퇴진하라!!

이것은 혹여 대선에 장난칠 생각 말아라 라는 경고의 의미도 있습니다.

142 2017-03-25 13:55:47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위에 말씀 드셨는데요.

촛불에서 현실적으로 지금시점에서 황교안 퇴진이 불가능함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퇴진을 외치는 이유요.

정 모르시겠으면 집회에 참석하시고 현장에서 촛불의 주장을 직접 들어보세요.

나름 성심성의껏 설명해드리려 했는데. "이런 댓글 수준" 이라니 좀 기분 상하네요.

141 2017-03-25 13:21:26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아니요.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 있어요. 황교안이 사임하면 보궐선거 없이 바로 그 사람이 황교안의 권한을 대행합니다. 현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 황교안의 권한을 대행한다구요.

140 2017-03-25 13:14:17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그분은 그 자리에 있는것 자체로 국정마비라...(AI 방역실패. 특검 연장 불승인 등) 탄핵하는게 국정운영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탄핵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늦어버렸죠. 민심을 읽고 알아서 내려갈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촛불이 황교안 퇴진을 외치는건 황교안도 적폐청산의 과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역자임을 적시하는 의도라고 생각해요.

139 2017-03-25 12:54:06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아 자꾸 오타 ㅠㅠ

138 2017-03-25 12:53:36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당한는 -》 당하면

137 2017-03-25 12:52:49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이 탄핵당하는 현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합니다.

136 2017-03-25 12:50:36 0

촛불 시위도 참 답답하네요 ;; [새창]

그게... 있어요.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요.

135 2017-03-25 00:29:03 1

[새창]

(1 오늘 산 만화책들 이네요.)

만화가 지망생이던 시절부터 6년차 개발자인 지금까지 꾸준히 만화책을 사나르고 있어요. 둘 곳이 없어서 중고서점에 팔아치운것만도 올해들어 6백권쯤 되는데... 여전히 제 방에 있는 8개의 진열장은 천장끝까지 만화책으로 가득합니다.
2천권은 넘었지 싶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세보질 않아서. (엄두도 안나요...)
그중에서 애착이 가는 작품을 꼽자면요

유리가면. (50권은 언제 나오는지...)
설희
전략 밀크하우스
관용소녀(나만의 천사)
현시연
모야시몬
엠마
신부이야기
호오츠키의 냉철
아이실드21
아즈망가 대왕
한다군
바라카몬
나와그녀의xxx
가가탐정사무소
연예괴담 사요코씨
노다메 칸타빌레
루쿠루쿠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총몽 라스트 오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칸나기
바쿠만
개구리하사 케로로
디맨션 더블유
위치크래프트 워크스
해파리공주
괴물왕녀
쿠마미코
스모모모모모모
아이들의 시간
플라잉 위치
하늘의 유실물
데스노트
파라다이스 키스
허니와 클로버
후르츠 바스켓
보쿠걸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이나리 콩콩
신만이 아는 세계
경계의 린네

정도네요. ㅎㅎ

134 2017-03-24 19:26:24 20

웹툰이 대체적으로 재미없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한때 만화가 지망했던 입장에서 한마디 할게요

페이지당 컷수.
대체로 많을수록 힘들어요.

대사도 많아지고. 넣어야 할 효과음도 많아져요. 색칠하기도 힘들어요. 등장인물이 많아지니까 색칠할 분량도 엄청 늘어나요.

그런데 2페이지 걸쳐서 1컷의 그림도 밀도있게 그리면 2페이지 10컷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베르세르크 같은 작품을 보면 알 수 있죠.

결론은 "단순히 컷수 만으로 작업량을 비교할 수 없다. " 입니다.

133 2017-03-24 12:59:43 2

라쿤카페 다녀왔어옹 [새창]

그 너굴맨이 라쿤이라서요...

https://namu.wiki/w/너굴맨

132 2017-03-22 23:25:32 7

너 오늘 스시 먹었지 [새창]

야마다:쿄노벤토와라멘데스까?
山田:今日のお弁当はラーメンですか？

킴:ESC(이에스시)데스.
Kim:いいえ。寿司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