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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2024-09-25 11:14:38 2
남편이 저에게 직업을 변호사라고 속여왔습니다 [새창]
2024/09/25 09:25:47
(소화불량이나 기타 건강상의 문제로) 힘든일 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를 찾아와주세요.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대게의 경우 (건강이 악화되기 전에) 선재적으로 조취를 취해야 하니까. 망설이지 마세요.

어머나. 어쩜 이리 든든할까. 좋아요. 우리 결혼해요.
3039 2024-09-25 10:13:55 0
공기압 좀 높였다고 림이 벌어졌네요;; [새창]
2024/09/25 08:48:05
와…

그러면 수리비가 어지간한 중고자전거 가격 나왔을지도 모르겟네요.
3038 2024-09-25 10:10:49 3
남편이 저에게 직업을 변호사라고 속여왔습니다 [새창]
2024/09/25 09:25:47
Q 직업이 뭐에요?
A 네. 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Q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A 더러운것을 진단하고 밝혀내서 건강하게 만드는 직업입니다. 전 제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아. 검사시구나.
A. 네. 검사하고 있습니다.
3037 2024-09-25 09:03:25 0
공기압 좀 높였다고 림이 벌어졌네요;; [새창]
2024/09/25 08:48:05
타이어 표시된 적정공기압 범위안으로 넣었는데도 림이 벌어졌다는 건가요. 림브레이크는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군요…
카본림인가요?
3036 2024-09-24 17:47:17 1
아이폰X 현재 사용 해도 무리 없을까요? [새창]
2024/09/24 17:30:12
배터리 광탈나면 배터리만 교체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죠.
유상 서비스 될겁니다.
3035 2024-09-24 14:25:00 2
[약감브] 헤어져도 사진 지울 일 없는 커플 [새창]
2024/09/24 14:19:39
백년해로 할거 같네요 ㅋㅌ
3034 2024-09-24 10:53:48 4
환경 이야기 나오니까 또 유투브에 re100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데 [새창]
2024/09/24 02:15:40
1 RE100이 국가단위의 사다리 걷어차기가 되는거죠.

후진국은 반발하는게 당연하고. 니들은 석탄연료 맘껏쓰면서 누릴거 다 누려놓고 우리는 하지말라고? 이게 말이나 되냐!!!

후진국도 RE100을 준수 할 수 있도록 선진국에서 기술을 후진국에 나눠주고 지원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의미가 있어요. 이거 안하면 다 죽습니다.

그런데 최근 가속하는 기후변화를 보면 이미 선을 넘은거 같아요. 뭐랄까.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다는 느낌입니다.
3032 2024-09-24 09:24:25 0
3만5천년전 한반도의 돌로 만든 자 (측정 도구) [새창]
2024/09/21 22:44:24
그러게요. 형성된지 3만년 된 석기에 현대 기술로 눈금을 새긴것일 수도 있고. 만약 그렇다면 그건 현대의 눈금자인건데…

상식적으로 고고학이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겠죠.
눈금이 새겨진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무었인지 궁금하네요.
탄소연대법은 아닐거 같아요.
3031 2024-09-24 08:37:10 0
[새창]
어떤 서비스의 계정을 현금을 받고 양도했는데. 그 계정에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환불해주겠다. 그런데 당장은 어렵다. 했는데 계정을 구입한 사람이 당신 사기꾼이다. 고소하겟다. 당장 환불해라. 그리 나온 상황인가요.

어떤 계정인지.
계정에 생긴 문제는 무었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여튼.

구매자가 경찰서를 통해서 고소를 했다면 경찰서에서 연락이 올거고… 그때 경찰에 사정을 설명하고 제때 환불하면 될겁니다. 아마 경찰은 고소인과 합의를 종용할겁니다.
3030 2024-09-24 08:08:33 11
환경 이야기 나오니까 또 유투브에 re100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데 [새창]
2024/09/24 02:15:40
그거라도 안하면 인류멸망 카운트 스타트에요. 근데 이미 시작한 느낌이긴 합니다. 기후변화 말이죠.
3029 2024-09-20 22:36:37 0
외국인이 푼다는 한국어 6급 시험문제 [새창]
2024/09/20 22:25:25
한국어는 원래 어렵죠….
3028 2024-09-20 20:13:48 13
80~90년대생 발작 화면 [새창]
2024/09/20 19:49:51
온갖 절망이 가득한~
3027 2024-09-20 16:02:16 19
이름은 빨간색으로 쓰면 안돼!! [새창]
2024/09/20 15:28:56
8살무렵 저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칠판에 친구이름을 빨간 분필로 쓴 적이 있는데. 그날 선생님께 매우 혼이 났습니다. 어디 친구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느냐고. 화를 내시는데. 그때 저는 빨간색 분필이 매우 비싼 물건이라서 선생님이 화를 내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한동안 그래서 빨간 분필은 손도 안댔었는데… 그때 제가 혼난 이유가 분필이 비싸서가 아니라 사람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는게 아니라는 속설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그후 한참이 지나서 중학교 들어가서야 알게 됩니다. 아니 난 분홍색 분필이 예뻐서 썼을 뿐인데… 친구를 저주하는 악동이 되버린 건에 대하여 뒤늦게 깨닫고 억울함을 느꼈으나. 그때 선생님이 나를 혼낸 진의를 깨달았을 때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였고…

그 속설의 진상은 비교적 최근에 다시 알게 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에는 황제의 이름만을 빨간색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황제가 아닌자가 빨간색으로 이름을 적었다면. 황제를 사칭한 죄가 되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황제가 존재하지 않는 현대에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지 못할 이유가 없으나. 그 시절의 영향은 아직도 남아서.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황제 사칭의 죄목으로 금군에게 잡혀)죽는다.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그래서 현대에도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는것을 꺼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미신 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3026 2024-09-20 15:45:54 0
[새창]
여가시간에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는것과 티비를 보는것과 유투브 쇼츠를 보는것의 차이일까요.

대중이 점점 더 바보가 되고 있는 느낌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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