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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5 2024-02-06 09:43:13 0
복귀유저는 인벤이 부족해요 [새창]
2024/02/06 00:53:50
저는 메인스트림 진행은 귀찮고. 가끔 사냥은 벨테인 미션 배수진 엘리트미션 3배크리스탈에 4배 혹은 5배 경험치 물약 먹고 뺑뺑이 돌고..
이벤트기간 뿌려주는 어드벤스드 아이템 뽑아서 경매장에 올려놓고. 낭만농장. 달빛섬 일좀 돌리고… 그러다보면 한두시간 뚝딱…

그렇게 경매장에 어드벤스 아이템을 팔아서 마련한 자금으로. 겁나 비싼 드레스도 한벌 구입해 입히고. 예쁜 가발도 씌우고… 하루는 던바튼 광장에 멍하니 서있다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하시피 길드에 가입당하고. 바로 던전에도 끌려갔는데 분명 상당히 어려운 던전인데 뭐가 번쩍번쩍하더니 룸안의 몬스터들은 제가 손쓸새도 없이 전멸해있고. 쾌속으로 진행되는 단전공략 따라서 달리기만 하다가 지쳐서. 님들아 자러갈거에요. 빠이. 하고 이불깔았더랬어요. ㅋㅋ

그나저나 인형가방은 편리하긴 하데요. 아이템을 알아서 주워주니….
근데 스쿠터는 왠거지. 빠르니까 비행금지구역에서 이동이 편해서 좋기는한데.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관 아니었나.
까페가 나는건 또 뭐야.
어라? 자동차도 있네?
아니 저 날개들은 대체 뭐지?
모르겠다. 생각하면 지는거다 ㅋㅋㅋ
막 이러고 있네요.

지금은 엔진 교체한다는 마비노기가 언제 런칭될지. 서비스는 어떤식으로 될지. 구마비노기의 방대한 컨텐츠를 신 엔진에도 다 구현하는건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고대하고 있어요… ㅎㅎ
2394 2024-02-05 17:25:32 5
입양하려는 이유 레전드ㄷㄷ [새창]
2024/02/05 17:24:15
법적으로는 모르겟지만.
도덕적으로 아주 문제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사이코패스인가요…
2393 2024-02-05 17:04:53 0
옛날 한국 문화중 의견이 반반으로 갈린다는 어릴적 문화 [새창]
2024/02/05 08:36:00
제 동생이 그랬어요… 학교에서 누군가가 동생책장서랍에 다 먹은 우유팩을 버리고선 동생을 우유도둑으로 몰았고. 선생이 나는 안훔쳤다는 동생말은 안믿고. 부모소환을 했는데. 어머님이 학교에 찾아가서... 그때가 동생이 국민학교 4학년때 쯤이었어요.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학습능력 인지능력등이 남달랐던 동생은 그때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던거에요. 학교에 찾아가서 상황을 파악한 어머님은 해결을 위해서 그때 담인선생한테 없는 하루벌어 하루사는 없는 형편에도 고가의 구두상품권을 촌지로 내야 했었어요. 그때가 90년대였어요.

충주에서 제가 목격한 왕따는 뭔가 좀더 충격적이었는데. 반에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지발달장애가 있었던 친구가 한명 있었거든요. 제가 전학간 그날. 그 친구의 책상위에 그 친구의 점심도시락 반찬을 통째로 엎어버리는 광경을 봤어요.

제가 그친구는 좀 모자라는 친구지만 그래도 잘 해주자 싶어서.. 같이 자주 놀아주고… 어째서인지 전학을 갔던 중학교 2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같은반이었던 그 친구가. (지금 생각하면 제가 그래도 그 친구를 잘 챙겨준다고 생각한 선생님들의 배려였는지도 모르겠어요. )… 졸업할 때 즈음되서 제게 별명을 지어주는데. 육식동물이라나 뭐라나.

지금 왕따심하다고 그러는데….
인터넷이 없었던 90년대의 왕따도 결코 가볍지는 않았어요.

인터넷 덕분에 예전이면 묻혀서 아무도 모른채 지나갔을 법한 사건도 수면위로 올라오고 그래서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실제로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2392 2024-02-05 16:42:34 2
이사람들이 전설의 게임고자를 못 알아보네 [새창]
2024/02/05 16:11:39

제 손은 이래요. 손크기가 176cm 87kg 덩치의 남자손 치고 작은편인데... 그래서 장갑도 어지간하면 S사이즈 사야 맞고…
20대때 몸무게 70초반 일때는 손가락이 길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어요.
또래 남자들 중에서 저보다 손 작은 친구를 본 적이 없어요. 딱 한명 손크기가 같은 친구는 있었는데. 그친구는 키가 157cm정도로 매우 작았었죠…

어렸을적에 피아노를 잠깐 배웠었고…뭐 만드는거 좋아해서. 손재주 있다는 이야기 자주 듣지만…

게임컨트롤은 별로 잘 하지 못하네요 ㅎㅎ손가락이 길어보이는거지. 실제로 긴건 아니라서… 디아블로도 해봤지만. ㅋㅋ 잘 하지는 못해요.
2391 2024-02-05 12:21:10 3
현장 학습 참가비 빼먹으려던 초딩 썰 [새창]
2024/02/05 10:32:13
나는놈 위에 더 높이 나는놈
2390 2024-02-05 10:31:42 1
옛날 한국 문화중 의견이 반반으로 갈린다는 어릴적 문화 [새창]
2024/02/05 08:36:00
어렸을적 생각나는데. 아랫집 세들어살던 집에 놀러가서 누나들 공기놀이하는거 구경하고 있으면 너도 와서 해보라고 그래요. 그래서 같이 하는데…제가 그걸 잘 못하거든요. 하나도 못잡고 있으니까. 안되겠다. 너는 깍두기 해라. 그래서 깍두기를을 가르쳐줍니다. 깍두기룰의 공기놀이는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서 공기돌을 위로던져 손등에 얹고. 그것을 다시 위로던져 손으로 잡아야하는 고난도의 공식룰을 도무지 하지 못하는 당시 저같은 어린아이도 대충 놀이에 참가할 수 있었어요. 양손모아 깍지지고 집개손가락 마주잡아 그걸로 땅에 떨어진 공깃돌을 주워담기만 하면 됐거든요.
2389 2024-02-02 15:16:52 0
다들 오늘 점심 뭐드셨나요? [새창]
2024/02/02 13:51:30
회전초밥 전문점 치고 가격이 저렴한편이긴 한데. 맛도 가격만큼 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그냥. 비교적 저렴하게 기분내고 싶을 때 갑니다. ㅋㅋ
2388 2024-02-02 13:57:07 0
다들 오늘 점심 뭐드셨나요? [새창]
2024/02/02 13:51:30
최우영 스시 한접시 1500원 8접시 먹었습니다.
2387 2024-02-02 11:25:30 2
초당순두부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4/01/25 11:04:16
분당순두부를 60번 먹으면 시당순두부가 되는데. 다시 그것을 24번 먹으면 일당순두부가 됩니다.
일당 많이 받고 부자되세요.
2386 2024-02-02 09:31:16 4
호불호 갈리는 스님의 상담 패턴 [새창]
2024/02/02 00:16:17
불교에서 지옥계(地獄界), 아귀계(餓鬼界), 축생계(畜生界), 수라계(修羅界), 인계(人界), 천계(天界), 성문계(聲聞界), 연각계(緣覺界), 보살계(菩薩界), 불계(佛界) 통틀어 10계라고 합니다.

이는 사후에 이르는 어떤 장소를 가르키는것이 아니고. 생명의 상태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현생에서 자신의 생명을 갈고 닭아서 깨달음을 통해 자신안의 불성을 일깨워 부처가 되는것이 불도를 수행하는 목적입니다.

부처가 된다는것은 죽어서 신이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현생에서 부처의 경애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도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2385 2024-02-01 15:41:21 9
외국인 : 택시탔는데 왜 나보고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하는거지? [새창]
2024/01/30 22:17:42
I see Marie Antoinette ㅋㅋㅋ
2384 2024-01-31 14:29:56 3
우후후 휴지 길이 짧으면 어캐하죠? 우후후후 [새창]
2024/01/31 14:26:12
휴지길이 사기에 대한 고발 뉴스가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754049
1995년에 70m라고 표시한 제품이 실제로는 그 절반인 35m였다는게 나오네요. ㅎㅎ
그시절 기자들은 진짜 노빠꾸로 보도하고 그런게 있었는데 말입니다.

요즘 기자들은… 에휴….

라고 댓글썼다가 글이 지워져서 당황했습니다.
침착하게 다시 댓글을 복사하고 뒤로가기를 눌렀는데.
다행히 다시 쓰셨네요. ㅋㅋ
2383 2024-01-31 13:59:38 4
경찰불러서 거래한다는 당근마켓 [새창]
2024/01/31 11:28:17
저런 고가의 시계를 거래할때는 공인중개사? 공인감정사? 끼고 3자 입회하에 계약서 작성하고 막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장물이거나 짭일거 같은데. 입회한다는 경찰도 진짜 경찰인지 의심스럽고.
언제부터 경찰 업무에 고급 시계 거래현장에서 매수인이 시계를 강탈하는지 지켜보는것 같은게 있었나요. ㅋㅋ
2382 2024-01-30 18:05:27 0
[새창]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락쉬미시여 락쉬미시여 위대한 락시미시여 수마트라의 락쉬미시여 원만히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2381 2024-01-30 17:58:09 1
[새창]
디스크는 완치가 없습니다…
제가 목하고 허리에 디스크가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심할때는 좀 걸으면 손이 저려올 정도였습니다.

병원에 가니까 운동을 하라고 하더군요.
뼈에서 튀어나온 디스크를. 운동을 통해서 강화된 근육으로 바로잡으면. 통증이 경감되고. 활동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운동을 개을리해서 근손실을 맞으면. 언제든 다시 제발합니다.
수술을 통한 치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건 최후에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야 합니다.

저는 외발자전거를 타고. 디스크를 극복했습디다. 외발자전거가 의외로 척추건강에 좋은 스포츠입니다.
헬스장에 다니면서 자세교정으로 라운드숄더를 고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은 거북목자세고. 거북목은 라운드숄더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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