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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2016-04-06 13:18:42 0
[익명]내가 너무 한심해요 [새창]
2016/04/06 12:46:26
밖으로 나가야해, 내 자신을 바꿔야 해, 이렇게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걸음마 배울 때도 처음부터 뛰기를 배우는 거 아니고,
말을 배울 때도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으로 줄줄 말하는 거 아니잖아요.
일단 깨끗이 씻고 머리도 말리고 옷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제일 맘에 드는 깨끗한 옷 입고.
그러다가 이렇게 차려입은 게 아까우니까 문 밖에라도 한번 나가보자 싶어지면 나가는 거고 아니면 쉬고.
천천히 하나씩만 늘려가세요. 그러다 힘들어지면 잠깐 또 쉬면 되구요.
1078 2016-04-06 13:14:18 0
[익명]관심사가 달라진 후 멀어진 친구 [새창]
2016/04/06 12:35:00
아무리 좋아서 매일매일 붙어다녔던 친구라도 관심사 안 맞고 활동 범위가 달라지면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억지로 잡지 마시고 그냥 연이 계속 닿으면 좋은 친구로 지내는 거고, 아니면 그냥 그렇게 멀어지겠거니 하세요.
전 굳이 관심사 아니어도 먼저 연락을 거의 안 하는 성격인데,
어쩌다 1년에 한두번 정도 만나는 친구들인데도 위화감 없이 편안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077 2016-04-05 09:09:05 9
임신부 생활 8개월동안 느낀 것들 [새창]
2016/04/04 23:34:25
저도 이런 거 느꼈어요.
10년 전에 반깁스했을 때는 버스든 지하철이든 양보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또 다리를 다쳤는데 거의 4번에 한번 정도 양보받은 거 같아요.

대체 무슨 차이일까 생각해봤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다 매우 지치고 삶이 버거워서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때문에 화면에 집중하느라 못 보는 분들도 있긴 한데,
그거보단 당장 나도 힘들고 피곤한데 무슨 양보냐하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빤히 보이는데도 그냥 눈 감거나 하던 거 마저 하시는 걸 보니...

살기 힘든 나라일수록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지고,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법칙이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하죠.
지금 우리 사회가 딱 그런 상태인 것 같아요.
요즘 점점 흉악해지는 약자에 대한 범죄 뉴스를 보면서도 그런 걸 느껴요.
1076 2016-04-04 00:23:20 1
[새창]
미국은 부부가 성을 통일하니까 그걸 한국식으로 바꾸다보니 그런 듯...
1075 2016-04-02 21:15:25 0
[익명]아무리 고백해도 안되는 사람은 있는걸까요.... [새창]
2016/04/02 21:08:1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865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3119
제가 스크랩했던 건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1074 2016-04-02 21:11:58 1
[익명]연애)고백은 어느 수준이면 받아주나요? [새창]
2016/04/02 21:01:32
저는 먼저 여러번 만나보고 거의 주위에서 쟤네 사귀는 거 아니냐 싶을 때쯤 고백받았어요.
고백을 먼저 받진 않았지만 서로 호감이 있는 건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
고백 > 사귐 > 데이트 이게 아니라
여러번 (여러명이든 단둘이서든) 만남 > 호감 > 데이트 > 상대 호감 확인 > 고백 이런 순서였던 거 같네요.
1073 2016-04-02 21:02:23 0
[익명]호감이 있고 없고를 어떻게 알까요? [새창]
2016/04/02 20:52:35
무슨 상황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몇가지를 더 들어보자면
만날 약속을 잡았는데 상대방이 다른 일이 생겨서, 혹은 바빠서 취소했을 경우에
언제언제는 되니까 그 때는 시간이 어떠냐고 먼저 자기 일정 밝히면서 물어본다면 호감이 있는 거고,
언제까지는 너무 바빠서 시간을 못 내겠다, 혹은 아무런 언급이 없다 하면 호감이 없다고 보시면 돼요.
1072 2016-04-02 20:57:24 0
[익명]헤어진지 3년 된 전남친이 저에 대한 저격글을 올려요.. [새창]
2016/04/02 20:53:23
차단하세요, 전남친 sns를 굳이 두시는 이유가...?
1071 2016-04-02 20:56:21 0
[익명]호감이 있고 없고를 어떻게 알까요? [새창]
2016/04/02 20:52:35
대화할 때 리액션만 해주는 거 말고,
관련된 자기 이야기를 한다거나 글쓴님이 이야기한 것 중에 궁금한 걸 물어본다거나 하는 거요.
이성적인 호감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인간적인 호감은 있다는 표시죠.
1070 2016-04-02 20:50:34 0
긴글주의) 잘못을 했는데 사과를 하지 않는게 그 친구를 위한 일인가요? [새창]
2016/04/02 20:26:40
;; 5살이나 많은 분이 저한테 저렇게 행동하셨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거 같은데요.
약간 자신의 예상대로 안 풀리면 과하게 분노하는 타입에, 성격도 좀 급하신 편인가요. 그거 안 읽었다고 카톡에 전화에;
여동기가 사과 안 받겠다고 하거나 받아도 떨떠름하게 덜 풀린 듯 하면 나중에 또 상처주실 듯.

정말 마음 불편하셔서 사과를 해야겠다면 진지하게 따로 자리 마련해서 사과하는 그런 형식으로 하지 마시구요,
그냥 기분이 안 좋아서 그랬다 미안하다 하고 없던 일로 하고 넘어가세요.
안 그럼 팀플하는 내내 여동기 입장에선 불편할 거 같네요.
1069 2016-04-02 19:53:16 0
[새창]
나이가 있는 편이면 진짜 바쁜 걸 수도 있고 폰으로 연락하는 게 싫은 타입일 수도 있고,
한번 더 보신다니 그 때 태도를 보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1068 2016-04-02 19:49:58 1
[교환학생] 다시 돌아가기 vs 휴학하기 [새창]
2016/04/02 19:41:53
일단 6개월이나 1년이나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어문계열 아니라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당장 휴학하시면 다른 계획이 있으신 건지... 특별한 계획 없으시다면 과정 마치고 오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1067 2016-04-02 19:40:17 0
[새창]
제가 어제 다른 글에서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었는데 (거기는 남녀가 바뀐 상황)
남자는 타고난 바람둥이 맞고 연애 전 친구 이상의 그 미묘한 긴장감을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여자친구를 계속 바꾸면 주위에서 안 좋게 보고 다른 여자한테 쉽게 접근하기도 힘들어지니까
그나마 주위에서 제일 나은 사람을 여자친구로 두고 그 상태에서 계속 다른 사람들과 썸을 타는 타입이에요.
일단 오래 만난 여친이 있는 남자라고 하면 같은 행동을 해도 (가벼운 스킨십 등) 여자들 경계심이 약해지는 걸 이용하는 거죠.
오래 만난 여친조차도 자신의 바람기에 이용하는 거에요.

물론 절대 단둘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한다던가 진한 스킨십을 하진 않을 거에요. 정신적인 바람이거든요.
한 여자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문제를 일으킬만큼 막 나가고 싶진 않으니까 하는 행동이에요.
어떻게 보면 대놓고 바람피는 것보다 더 나쁘죠.
기분이 나빠서 지적을 해도 그냥 친구 사인데? 난 다 이렇게 대하는데? 하면 반박할 수가 없거든요.
1066 2016-04-02 19:26:02 0
[새창]
배다른 형제 = 이복형제구요,
아버지가 다른 경우는 이부(父)형제라고 하는 걸 보긴 했는데 표준어인지는 모르겠네요.
1065 2016-04-02 04:31:29 0
허구헌 날 싸우는 저희 엄마와 여동생을 어떻게 해야 덜 싸우게 만들까요? [새창]
2016/04/02 04:25:48
가운데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집안에 성격 쎈 사람 둘만 있어도 나머지는 가운데서 눈치보느라 힘들죠.
중재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더라구요. 양쪽 비위 맞추는 기술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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