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스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9-07-06
방문횟수 : 162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274 2017-08-25 14:41:02 9
첫째 8개월 둘째 자궁외임신... [새창]
2017/08/25 04:40:04
아기가 엄마 만나려고 마음이 너무 급해서 길을 잘못 들었나보네요.
어른들도 처음 가는 길은 헤매고 그렇잖아요.
다음에 다시 만나러 올 때까지 너무 슬퍼 마시구 몸 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기다려주세요.
글쓴이님이 잘못한 거 아니에요.
1273 2017-08-25 14:29:55 1
릴리안, 그리고 수술 [새창]
2017/08/25 03:22:49
맞아요 저 릴XX 한번도 안 쓰고 화XX만 썼는데
면생리대 쓸 때랑은 달리 릴XX 쓰셨다는 분들이랑 똑같은 증상이었어요. 양 훅 줄고 기간 훅 줄고
뭘 쓰셨어도 비슷했을 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솔직히 다른 여성용품 접근하기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들고 일회용 안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 빡침을 비도덕적인 제조회사에 풀어내세요.
1272 2017-08-23 17:42:34 49
산후조리 최강스트레스 [새창]
2017/08/22 19:18:09
맞아요, 산후조리 끝나고도 애 핑계로 지 집 드나들듯 맘대로 왔다갔다 할거고
나중에 애 육아 방식에 대해 오만 참견 다 할 거고
자기가 엄마인 것처럼 애한테 엄마가 좋아 고모가 좋아 이런 거 시키고
애 크면서 내가 우리 조카 애기 때 다 키웠다 하면서 효도 강요해요.
지금 산모님 불편한 거 + 나중에 애 교육까지 혼란 와요.
부탁이니 남편하고 당장 큰소리나더라도 안 된다고 딱 자르세요 ㅠㅠ
1271 2017-08-22 03:14:36 17
릴리안 휘발성화학물질 방출 1위 [새창]
2017/08/21 20:15:26
한창 생리통 심할 때 면생리대로 바꿨었거든요.
근데 생리통 줄어드는 건 잘 모르겠고 힘들어서 다시 일회용으로 바꿨는데
처음엔 좀 화끈거리는 거 말고는 모르겠더니
3개월쯤 지나니까 셋째날 뜬금없이 뚝 끊겨요. 원래 한 4일까지도 나왔었거든요.
그리고 라이너로 바꾸면 넷째날 갑자기 또 터지고...
넷째날 터질 거 대비해서 소형 쓰고 있으면 안 터지더라구요.

생리대 바꿀 무렵부터 해서 계속 스트레스받는 상황이라
저는 당연히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어요.
지금 주기도 완전 개판났어요. 이것도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는데...
문제된 브랜드는 아닌데 저기가 유독 높을 뿐 어차피 다 오십보백보겠죠.
손목 나갈 거 같고 피곤해 죽겠어도 면생리대 다시 꺼내야겠네요.
1270 2017-08-22 02:23:59 45
정말정말 싫다는걸 끝까지 굳이 하겠다는 여친 [새창]
2017/08/21 08:39:12
완전 이상하다... 핑계 자체가 너무 이상해요.
친구들끼리 놀러가는데 어떠냐? 하더라도
그럼 남자를 부를 게 아니라 둘의 공통 친구 하나를 더 불러서 갔어야죠.
공통친구가 원래 알고 지내던 친한 남사친이라도 찝찝할 마당에...
그리고 그쪽만 아는 친구를 부를 거면 여자만 부를 수도 있잖아요. 굳이 왜 남자?

저거 공짜 티켓 아닐 거 같구요.
설령 진짜 공짜라도 그 정도 돈에 연인 간의 신뢰를 박살낼 수 있는 사람이네요.
어느 쪽이든 저 같으면 안 만날 거 같아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생판 모르는 남자랑 어울려 놀 수 있을 거 같으면
나중에 여자인 친구들하고만 여행가거나 술마신다 그래도
거기서 만난 다른 남자들이랑 얼마든지 헌팅으로 같이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솔로일 땐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는 다르죠.
1269 2017-08-20 22:57:16 14
부부싸움, 와이프의 회식문제. 여러분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7/08/20 11:20:57
???????????????
진짜 쌍팔년도에 결혼하신 우리 부모님도
두분 다 택시는 타지 않기로 하고 대중교통이 다니는 시간에 들어오기로 합의보시고
각자 회식 터치 안 하시는데요.
아빠가 가끔 약속을 어기시는 때가 있어서 엄마가 예방차 10시쯤 카톡 남기시는 거 빼면
아빠도 엄마도 서로 회식있는 날은 연락도 안 하세요. 재촉하는 거 같아서 싫으시대요.

부인이 회식을 늦게까지 하는 게 싫으면 본인도 같은 규칙으로 적용하셔야죠.
어딜 애엄마가 하실 거면 애엄마가 애만 보게 하시던가요.
회식 문제는 가부장적이고 맞벌이는 남녀평등이에요?
1268 2017-08-19 10:30:52 18
저의 진중한 고백에 딸 아이가 하는 말.. [새창]
2017/08/19 05:07:24
동지가 여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엄마한테 벌레 잡아달라고 징징합니다 큽 너무 무서워요
저한테 날아들면 으허리히리ㅏㅎ히억 하고 너무 무서워서 비명도 안 나와요
벌레 척척 잘 잡는 사람이랑 결혼할 거에요 엉엉 그 전엔 엄마 옆에 붙어있어야지
1267 2017-08-19 10:00:35 50
소나기가 애니로 나오네요 ㄷㄷㄷ [새창]
2017/08/18 15:08:02
이상하게 토속적인 주제로 나오는 애니 영화 드라마는 70~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전통 문화와 도시 문화가 뒤섞여 혼란스러운, 검정고무신 같은 느낌이요.
포스터의 소년과 소녀 의상도 각각 그런 걸 반영한 것 같구요.
제작하는 분들이 그 때의 감성이 넘치시는 건지...
색감은 예쁘긴 한데 저도 좀 촌스럽다는 생각은 드네요.
1266 2017-08-19 09:54:57 16
직업 추천해 드립니다 [새창]
2017/08/15 19:23:03
ATM
1265 2017-08-19 09:28:45 0
얼마전에 베오베올라갔던 ㅂㄱㅎㅍㅊ에서 회 먹어봤어요! [새창]
2017/08/13 14:29:39
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자유시장에서 자주 가던 ㅅㅎㅈ이 문 닫은 이후로 방황하고 있었는데 ㅜㅜㅜ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어요, 만세!
1264 2017-08-18 08:42:41 18
[새창]
슈돌에서 본 거 같은데 사랑이가 예뻐서도 있지만
야노 시호가 유산도 한번 했고 사랑이 낳을 때도 임신 중독증으로 엄청 고생했다고 하더라구요.
못 걸어다니고 휠체어 타고 다닐 정도였댔나...
그렇게 고생하면 둘째 엄두도 안 날 것 같은데 야노 시호도 대단하네요.
1262 2017-08-16 18:15:36 1
양가 기념일 중복될때.. [새창]
2017/08/15 23:05:41
부모님 계셔도 맞벌이나 여러 이유로 어릴 때는 조부모님이 키우시는 경우도 많고
집이 가깝거나 같이 살았다면 조부모님이라도 친밀할텐데
저렇게 말씀하시면 정말 서운할 것 같네요.
시댁에서 저렇게 나오시면 그래도 저는 똑같이 말씀드리고 제 할아버지 제사 챙길 거 같아요.

시댁을 우선시하라는 뜻은 아니었구요,
어머님을 챙겨드릴 방법이 반드시 당일에 생신상 차려드리는 거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생신 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이나 다달이 찾아뵙기도 할텐데...
돌아가신 분이야 명절 제사 때 그날 잠깐 말고는 별다르게 추억하는 게 거의 없으니까요.
1261 2017-08-16 17:31:05 1/7
양가 기념일 중복될때.. [새창]
2017/08/15 23:05:41
저희 집안은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도 거의 아버지 형제들 모여서 치르기 때문에 무조건 생신 바로 전 주말로 박아뒀거든요.
어른들 말씀으로는 생일상은 늦게 받는 거 아니라고, 미리 치르는 게 좋다고 하셔서요.
같이 식사하고 축하드리고 그러는 건 미리 하시고, 생신날은 전화 한통 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말씀하시는 거 보니 외동딸이신 거 같은데 서운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 제사 챙겨서 뭐하냐 이렇게밖에는 안 보여요.
살아계신 분들이야 생신 언제 치를까요 하고 서로 형편 봐가면서 조율할 여지가 있죠.
그분들이 생신 때 어디 놀러가실 수도 있고, 자식들이 갑자기 일이 생기면 못 치를 수도 있고.
그렇지만 제사는 그게 아니잖아요.
시가 쪽 생신 + 친정 쪽 제사라면 어떠시겠어요?

남편 분이 어머님 생신 미리 치를 때 태도가 소홀했다거나 그런 거 때문에 서운한 게 더 쌓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날이 겹쳐서 그런 거라면...
게다가 결혼 전에 이미 양가 기념일 행사 다 날짜 확인하고 이미 조율하신 상황인데
어머님이 크게 편찮으시던가 하는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편 입장에선 갑자기 말바꾸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1260 2017-08-15 09:08:49 2
모든 게 문제였던 결혼생활 끝내요.. 그 후... [새창]
2017/08/14 13:38:40
그 남자가 불쌍한 척 감성팔이를 왜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글쓴이님이 마음이 약해서 그거 들어줄 거 같고 먹힐 거 같으니까 하는 거에요.
글쓴이님이 대안을 제시했는데도 그런 식으로 나온다는 거 자체가
이번만 살살 잘 구슬려서 넘어가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인 거죠.

거기서 글쓴이님이 더 단호하게 나가면, 가망 없다 싶으면
불쌍하는 척하는 거 포기하고 글쓴이님 비난하면서 본인 모친 챙길 사람이에요.
아직도 글쓴이님 남편 될 생각 없구요.
아직도 자기 모친 아들이에요.

이혼을 왜 안 하려고 하는 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글쓴이님 사랑하고 자기 생에 이 여자밖에 없다 싶으면 모친의 무례함을 자기 선에서 정리하고 왔겠죠.
엄마 때문에 이혼한 아들 < 일단은 이게 되기 싫고
두번째는 글쓴이님이 그나마 받아줄 거 같으니까 비벼보는 거에요.

부탁이니 감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너무 슬프거나 힘들 땐 선택하지 마시고
절대 혼자 선택하지도 마시고
친정 어머님이나 믿을만한 분과 이야기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세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