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비례 8번 받으신 불세출의 전략가가 있는데.. 이해찬 패러다임 실패했다, 이해찬으로는 선거 못 이긴다, 이해찬 사퇴가 민주당 혁신이다 그렇게 주구장창 외치다가 자기가 그 자리 차지하더니 별 뾰족한 수 없는 모양? 그래서 밖에서 훈수둘 때랑 안에 들어가 직접 뛸 때랑은 완전히 다른 거죠. 게다가 그 선수가 조직 전체의 목표와 전혀 다른 흑심을 품고 있으니 ㅋㅋ
아무거나햐▶오유에서 문재인, 김종인 간 정체성 논란이 분란이고 분탕이라고 난리일 때 조국 교수가 페이스북과 <장윤선의 팟짱> 인터뷰에서 정체성 논란 인정했습니다. 안철수랑 탈당파들처럼 당헌당규 무시하고 무조건 흔들다 안 되니까 나가는 게 아니라, 당헌당규 안에서 치열한 토론과 합의로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었죠. 그리고 이번에 180석 얘기도 하셨군요.
이런 문제제기를 무조건 분탕, 분란으로 몰고가는 사람들 의도가 더 수상한 거 같네요. 망치부인인지 뭔지처럼 박영선 같은 반노/반문들한테 줄 섰거나, 이 세력들 힘 실어줘서 지지자들 이간질하고 더민주가 잘못 가도 그대로 둬서 총선 망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러움. 여태껏 김종인이 이상한 말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아닐 거야. 나한테 보이는 바로 그게 아닐 거야. 저 말 뒤에 뭐가 있을 거야.'라고 애써 부정하다 뒤통수 맞은 게 한두 번이 아닌데.. (물론 저같은 사람은 그때마다 비판했다 댓글로 싸우고 난장판.) 보는 대로 믿는 게 아니라 믿는 대로 보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
아니요. 방송 짧고 쉬우니까 시간 내서 보세요. 중도는 진보와 보수의 중간에 있다, 혹은 진보와 보수 중간 정도의 사고를 한다는 게 아니라 사안에 따라 진보, 보수로 확실하게 갈리는 이중가치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진보가 보수의 언어를 사용하고 보수를 따라하면 거짓말하는 사람, 여기 가서는 이 말, 저기 가서는 저 말 하는 줏대 없는 사람으로 몰려 오히려 신뢰를 잃기 때문에 자신만의 언어와 정책으로 더 선명하게 나가야 된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래서 중도라 불리는 이중가치자들의 진보적 도덕체계를 활성화해서 진보에 동참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저자 조지 레이코프의 결론입니다. 그 책 내용이 딱 저거에요. 캡쳐 보면 흰 머리에 안경 쓴 뚱보 할아버지가 바로 그 분.
지난 주 <노유진읜 정치카페> 2부에 86년생 정의당 광주 후보 나왔는데 구태스러운 친노/비노 프레임에서 벗어나 광주의 현실을 바로 알려줘서 좋더라고요. 광주 출신에 초중고까지 나온 정의당 후보도 모르는 듣보를 더민주에서 공천해놓고 선거 이기겠다고 하는 꼴이.. 그리고 말로는 선거가 바람이라고 하는데 아무 대책 없어 보임. 광주가 전략공천에 분노하는 거 알면 지역 활동 열심히 한 후보들 중심으로 경선해야지 그냥 듣보들 전략공천. 반노/반문들이 그냥 광주전남을 국민의당에 갖다바치고 총선 후 친노 배제하고 통합하려는 수작인가 싶을 정도.
대선 이후부터 이철희, 김호기, 윤태곤, 유승찬 등등 안캠프 출신들 드글드글 했죠. 더민주 청년비례 부정과외 받은 최유진 아버지도 복지국가소사이어티라는 시리즈로 칼럼 내고 있음. 그리고 호남 기반으로 천정배랑 복지정당 한다고 하다 엎어진 상태. 야권 인맥이 얼마나 좁은지 잘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