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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0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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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자료▶참고로 이미경, 전병헌은 중진이라 공동선대위원장, 전략총괄 자리 추미애가 줬습니다. 전병헌 밑에 금태섭, 이철희 들어갔고요. 그림 이 이상 뭘 더 해야 희생이 되는 걸까요? 4선, 5선 중진 박영선, 이종걸은 선대위원장 자리 주는 게 맞고요. 물론 추미애가 삼고초려한 흔적은 안 보입니다만..
결국 자리 문제도 있지만 그 이상 하라고 요구하고 싶으니 안철수 의원직 사퇴, 박지원 임명직 거부 예를 꺼낸 거죠. 그게 어디로 이어질지는 과거 사례로 보면 뻔한 거고.. 제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