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1=0.3333333333... 3분의1 곱하기 3=1 0.3333333333... 곱하기 3=0.9999999999... 따라서 1=0.99999999999...
이렇게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1.000000...-0.999999...는 0.000001 은 아니고 0.0000000...입니다. 0.000000...이라는 수는 0.00000000...1처럼 마지막에 언젠가 1이 나오는 수가 아니라 무한히 0만 계속되는 수인 거죠. 마지막에 1이 나오려면 0.99999999... 이렇게 9가 무한히 계속되는 수가 아니라 0.999999999처럼 9로 딱 끝맺음을 맺는 수여야만 0.000000001 이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언어의 특성에 대해 무지한 듯.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우는 게 언어의 역사성 아니던가요? 어차피 살아남을 단어면 살아남고 죽을 단어면 죽을텐데, 그걸 왜 통제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저 중에 10년 뒤에 살아남을 단어가 몇 개나 될까요? 그냥 놔두면 알아서 태어나고 죽고 살아남는 게 언어인데 방심위나 국립국어원이나 뻘짓을 참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