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먹고 매장에 다시 갔어요. (뭔가 그냥 집에 가는 게 아쉬워서...) 댄디코랄, 타르트 베이지 테스트 받으러... 립스틱 하나 정도 지르는 게 목적이었으나 직원 분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모공파데 테스트 받고 모공파데까지 질러버렸습니다. 10만원 이상 구매해서 파우치도 사은품으로 받았네요. 테스트해주실 때 발라주시는 스펀지가 너무 간편해 보여서 스펀지도 같이 샀어요. 스펀지는 4개에 9000원이더라고요. 립스틱은 댄디코랄 샀어요!
압구정 갤러리아 슈에무라 직원 분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