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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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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밑에 글 쓰신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힘들고 그만하고 싶어도 절대 그만두지 마세요.
당신은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했으니까요.
저는 진짜 별거 아닌 인간입니다. 당신은 분명히 저보다
더 잘하실 수 있어요. 당신이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이니까요.
우리 인간의 몸은 지상으로 내려온 신비의 샘이고 신이 사는 별이라고 말했던 어느 전대물의 오프닝 가사를 떠올려보세요.
저는 그런 고민글을 올렸다는 것 만으로도 당신에게 좋은 말을 해 주고 싶었습니다. 꼭 해내세요.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