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1
2024-02-10 01:04:01
64
이번주 슈카
: 자 다음주제는 여러분들 매번 저에게 "야 또 이거가지고 이야기하냐?"
라는 말로 저를 그렇게 비판했던 그 주제! 그걸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이야기냐? 아니죠. 이번엔 태국입니다. 아히힣. 근데 왜
태국이냐? 여러분 우리가 태국에 대해 많이 듣긴 했지만 잘 몰라요?
여러분들이 딱히 아실 필요는 없는데, 잠깐 말씀드리자면 태국은 우리나라만큼
지참금에 대한 문화가 굉장히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신솟이라고 하는 문화인데요. 신랑이 신부를 위해 지참금을 준비하고,
그게 점-점, 올라간다? 크흫. 크흫 야 이거... 이야! 역-시! 동남아도 동북아도
같은 아시아였어! 역시 자네야! 이야. 이거 쉽지 않죠. 우린 잘 알기 때문에
이게 쉬운 문제 아니라는거 잘 알고 있죠? 자. 그럼 이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